【 청년일보 】 티몬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전용쿠폰에 최대 10%(최대 5만원) 중복 즉시할인과 최대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지역특별기획전’을 실시하고, 12개 비수도권 지역의 7만원 이상 숙박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어,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본편에서는 비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제외) 숙박시설 대상으로 ▲7만원 이상 상품에는 3만원 할인 ▲7만원 미만에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여기에 티몬만의 최대 10%(최대 5만원) 중복 즉시할인까지 더해,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전한다.

행사 기간,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별 숙소상품은 총 2만7천여개에 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28일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부산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 ▲여수 디오션리조트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등이 있다. 또한 가족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오크밸리 리조트는 이날 단 하루 특가에 내놓는다.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쿠폰은 1인 1매 선착순 발급·사용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 불가하다.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못했다면 자동 소멸되지만 쿠폰 수량이 남아 있을 경우 익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단, ‘지역특별기획전’ 쿠폰을 사용했다면 본편 할인권은 발급받을 수 없다. 또, 쿠폰 적용 입실기간은 지역특별기획전의 경우 5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본편은 6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이른 무더위에 일찍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은 가운데, 숙박세일 페스타가 더 높은 할인혜택과 함께 찾아왔다”며 “오직 티몬에서 누리실 수 있는 중복할인 혜택은 물론, 카테고리별 전문MD들이 엄선한 특가 라인업을 활용해 올여름 알찬 여름여행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