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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콘택트렌즈 관리, 착용하는 만큼 중요하다

 

【 청년일보 】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다양한 이유와 목적으로 나날이 늘고 있다. 미용 목적과 시력 보정 또는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콘택트렌즈 사용자는 성인 인구의 약 1/3로 추정되고 있을 정도로 그 수는 다양하다.


콘택트렌즈는 안경에 비해 온도와 습도와 관련하여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보이는 시야의 범위도 넓으며, 움직임이 많은 활동을 할 때에도 큰 제약이 따르지 않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잘못 착용할 경우, 안구 손상으로 인한 시력 장애나 오염으로 인한 다양한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콘택트렌즈 세척법에 대해 설명하자면, 렌즈를 착용하고 빼는 과정에서 모두 손은 깨끗이 씻은 상태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핸드 크림이나 오일은 렌즈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먼저, 렌즈 케이스에 깨끗한 소독 용액으로 채운다. 그 후에 손바닥에 렌즈를 올려 놓고 세척액 2~3방울을 떨어뜨린 후 여러 번 문지르며 세척한다. 마지막으로 소독 용액으로 한 번 더 헹구고 케이스에 보관하며 마무리한다. 단, 세척액은 세균 증식을 줄이기 위해 뚜껑을 연지 30일 이내에 사용을 마쳐야 하며, 그 기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과감히 버려야 한다. 

 

 

다음으로 렌즈 케이스 세척 방법이다. 먼저 케이스에 담겨있던 용액을 비운 후에 소독 용액으로 케이스를 헹군다. 이후에 공기 중에 건조되도록 케이스를 깨끗한 티슈 위에 거꾸로 뒤집어 놓고서 말려준다. 주의할 점은, 케이스는 절대 수돗물로 헹궈서는 안 된다. 물에는 불순물과 미생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렌즈 세척액으로 헹궈야 하며,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에 화장실과 같은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해서는 안 된다.


이 밖에도 다른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다. 흔히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짐을 줄이기 위해 렌즈 세척액을 다른 작은 용기에 옮기는 경우가 있는데, 용액의 멸균성이 저해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렌즈 케이스는 한 달에 한번씩 교체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은 교체해야 한다.


또한, 콘택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각막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막 부종이 유발되거나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일일 권장 사용 시간: 8시간)내로 착용해야 한다. 


곧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물에 접촉되지 않도록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물에 접촉될 경우, 미생물에 의한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균에 의한 감염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영장 또는 목욕탕, 해수욕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콘택트렌즈는 의료기기인 만큼 올바른 처방을 위해 안과의사 또는 안경사에 의한 시력 검사 등 검안 결과에 따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에 적절한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 청년서포터즈 5기 김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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