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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젊은 당뇨, 그 예방법은?

 

【 청년일보 】 당뇨병이 중장년층에게만 발병한다는 것은 옛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령별 당뇨 진료 인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20대는 51.4%, 30대는 30.8% 증가했다. 더 이상 20·30세대 젊은 성인들도 당뇨병의 안전지대에 있지 않은 것이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젊은 성인들의 당뇨병은 ‘제2 당뇨병 (NIDDM)’이다. 가장 대중적인 ‘제1 당뇨병 (IDDM)’은 인슐린 생산 결함으로 발생한다. 이와 달리 제2 당뇨병은 인슐린 생산 여부와 무관하게 인슐린의 반응 저하, 비효율적인 생산에 의해 발생한다.


젊은 성인들의 제2 당뇨병 증가 요인은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인 비만, 수면 부족, 운동 부족, 서구적인 식습관 변화 등과 관련이 있다. 특히 서구적인 식습관은 SNS 매체 영향으로 과식, 더욱 자극적인 음식 선호 방향으로 악화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젊은 당뇨는 당뇨병 악화 가능성이 크고 합병증 위험도가 높다. 무엇보다 당뇨는 만성질환으로 평생 안고 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젊은 당뇨 예방법 첫 번째는 건강한 식습관,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다. 몸속 비만세포는 인슐린 호르몬 반응을 억제해 몸속 혈당조절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정제 식품,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식후 10분씩이라도 운동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이다. 수면이 충분하지 않으면 뇌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포도당이 요구된다. 기준치 이상의 포도당 지속 섭취는 당뇨 발병률을 높인다. 따라서 6~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과 그에 따른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다. 


세 번째로는 당뇨병 자가 진단을 하는 것이다. 당뇨병 자가진단을 하면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여 예방할 수 있다. 당뇨 조기 진단 방법은 병원 사이트나 건강 관련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당뇨 체크리스트를 참고할 수 있다. 


이 체크리스트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거나 당뇨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당 수치 검사가 필요하다.

 

 

이른 나이에 발생하는 젊은 당뇨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젊음으로 누릴 수 있는 무궁무진한 경험과 기회를 앗아간다. 건강한 삶을 위해 자신의 생활 습관과 신체적, 정신적 이상증세에 관심을 갖고 젊은 당뇨로부터 예방함이 필요하다.

 

 

【 청년서포터즈 5기 임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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