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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부산의 심장, '한국남부발전'

 

【 청년일보 】 최근 몇년간 친환경 에너지, 저탄소 정책 등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세계적인 움직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늦추자는 취지다.


특히 화력 발전처럼 석탄이나 석유의 연소로 물을 증발시켜 터빈을 돌려서 발전을 하는 경우,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피할 수 없기에 친환경적인 전기 생산은 아직까지도 인류의 숙제로 남아있는 편이다. 다만, 이산화탄소 배출을 하지 않으며, 고효율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자력 발전도 있긴 하지만, 아주 낮은 확률로 사고나 재해 발생 시 방사능 유출 등으로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된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류의 숙제가 완벽하게 해결됐다고 보긴 힘들다.


이처럼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인류 발전에 필연적으로 필요한 전기 발전과 환경 보호의 틈 사이에서 인류의 숙제를 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민국 부산의 중심에서 인류의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남부발전'을 알아보고자 한다.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은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한 공기업이며, 2014년 10월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슬로건은 'Smart Energy, Better Life'이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미션에 잘 맞는 슬로건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국내 전력 생산량에서 9~13%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발전소 7개를 운영 중이다. 특히 부산발전본부의 경우 복합화력 발전 방식을 사용하는데, 천연가스인 LNG를 연소해 고온의 연소가스로 가스터빈을 돌려 1차로 전기를 생산하고, 이때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 열을 회수해 수증기를 발생시켜 이 증기의 힘으로 증기터빈을 돌려 2차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는 효율이 높고, 기동 및 정지시간이 짧아 전력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기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국남부발전'은 ESG 경영도 하고 있는데, ESG는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과 투자자의 의사결정 과정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통합하는 경영 방식이다.


특히 그 중에서 환경경영 방침을 살펴보면 지속가능한 친환경 발전을 위한 노력, 온실가스 감축 및 기술개발을 통한 탄소중립, 폐기물 최소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자원선순환 사회구축, 환경정보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를 통해 인류의 숙제 중 하나인 친환경적인 발전에 다가가고자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복합화력 발전 방식을 사용하며, 연돌 고소음 저감기술과 가스터빈 기동시의 가시매연 제거 기술 개발, 배출가스 상태 실시간 측정 등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예상해본다. 이뿐 아니라 빗물 이용, 담수화 시킨 해수를 발전용수로 사용하는 물의 블루오션, 태양광 발전과 기술적 절전조명 설비 운영 등을 통해 녹색기업지정과 녹색경영 최우수 기업 선정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본다.


'한국남부발전'의 인재상은 크게 3가지로 소개되고 있는데,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실천인', '디지털 혁신을 리드하는 도전인', '상생과 협력을 추구하는 소통인'이다. 기업 입장에서 기존과는 다른 사업으로 경쟁력을 얻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앞장서는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원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겪고 있는 대격변의 시기에 위치하고 있기에 디지털 혁신을 활용해 발전사업과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 것 역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요즘 많은 화두로 떠오르는 서로의 다름(Difference)를 인정하며 개방된 자세로 소통하는 자세를 보이는 인재를 원하는 것도 요즘 시대에 잘 맞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종합해 봤을 때, 협력과 소통으로 디지털 혁신과 가치 창출을 주도하는 인재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과가 '산업공학과'라고 생각한다.


'산업공학과'는 '산업공학현장이해', '경영과학', '품질관리론', '생산운영관리' 등을 통해 기업의 경영과 가치 창출에 대해 배우기에 가치 창출 부문에서 예민하고 발 빠른 실행력을 보일 수 있으며, '데이터마이닝', '인공지능개론', '최적화와 계산지능', '인공지능응용' 등의 과목을 통해 인공지능 부문도 중심 있게 다루는 학문이기에 디지털 혁신을 리드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산업공학과'는 산업의 'Maestro', 즉 '지휘자'라고 불리는 만큼 의사소통 역량과 상호이해의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이를 위한 많은 팀 프로젝트를 통한 의사소통을 해 오기에 그 어느 학문보다 개방된 자세로 소통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따라서 '산업공학'이란 학문을 익히고 있는 '산업공학도'라면 더욱 노력해 '한국남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되는 것을 하나의 목표이자 방향점으로 잡는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증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남부발전'의 입장에서는 '산업공학도'를 통해 기업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서포터즈 7기 박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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