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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만나 응원·격려

간담회 열어 청년들 목소리도 경청

 

【 청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13시 50분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가입 청년들을 만나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


오 시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대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통장을 건네주며 만기까지 꾸준히 저축해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 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목소리도 듣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 시장이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 모태가 된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준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청년층의 고충이 커진 것을 고려해 올해는 작년보다 선발인원을 2배 이상으로 늘려 총 700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15일부터 개별 대상자들과의 약정 체결과 적립 통장 개설이 진행 중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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