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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서울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정지..."현장 곳곳 장애물" 광주 붕괴사고 나흘째 수색 '난항' 外

 

【 청년일보 】법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녹음 파일 일부를 방송하지 못하도록 결정, MBC는 방송 여부와 내용을 논의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백신패스와 관련 법원이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 1천23명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아울러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에 대해 자영업자 단체들은 영업시간 제한이 유지되는 한 사적모임 인원 증가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건희 통화 일부 방송금지에"...MBC "방송 여부·내용 논의"

 

MBC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녹음 파일 일부를 방송하지 못하도록 한 법원 결정이 나오자 16일 예정된 '스트레이트' 방송을 어떻게 진행할지 검토하겠다는 입장.

 

MBC는 14일 법원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부분 인용한 것과 관련 결정문을 보고 방송 여부 및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이어 현재 방송과 관련해 결정된 사안은 아직 없고 법원이 금지한 내용을 빼고 방송을 할지,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조정할지, 방송을 안 할지 등 모든 선택지를 두고 논의할 예정. 

 

◆서울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정지

 

당분간 서울 내에서 성인은 상점·마트·백화점, 12∼18세 청소년은 모든 시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없이 이용 가능.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14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 1천23명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

 

이번 결정으로 서울 내의 3천㎡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이 정지. 아울러 12∼18세 청소년에 대해서는 17종 시설 전부에서 방역패스의 효력이 정지. 

 

◆"영업제한 철폐해야"...자영업 단체들, 강력 비판

 

정부가 14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3주간 연장하는 대신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4명에서 6명으로 늘린 데 대해 자영업자 단체들은 "영업시간 제한이 유지되는 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반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인원 제한이 일부 완화됐지만 영업시간 제한은 그대로라서 매출 회복에 큰 도움이 되긴 어렵다"며 "소상공인의 일방적 희생만 강요되는 상황"이라고 지적.

 

소공연은 "소상공인이 계속 가게 문을 닫을 수는 없다"며 "정부는 영업제한 종료 시점과 단계적 완화 방침에 관한 확실한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요구.

정부가 14조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을 편성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손실보상 재원을 증액한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영업제한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일축. 

 

 

◆현장 곳곳 장애물...광주 붕괴사고 나흘째 수색 '난항'

 

광주 서구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나흘째 실종자 수색이 진행 중이나 장비 파손과 지장물 등으로 구조 당국이 애를 먹고 있는 상황.

 

문희준 서구긴급구조통제단장과 민성우 HDC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실장은 14일 오후 광주 서구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비 지원이 늦어지고 있어 구조 작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실종자 수색과 전날 발견한 매몰자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문희준 서구긴급구조통제단장은 "건물을 해체하는 굴삭기를 이용해 무너진 잔해들을 치워내며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전날 철야 작업을 하면서 23m 길이의 중장비가 파손됐다"고 설명.

이어 "이날 오후 2시 30분까지 42m 길이의 새 굴삭기를 설치한 뒤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지반 안정성 확보 등의 문제로 오후 5시까지도 재설치를 하지 못했다"고 부연.

 

◆"北 연이은 미사일 발사"...NSC 상임위 "강한 유감"

 

북한이 평북 내륙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아올린 것과 관련, 정부는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

 

북한이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5일과 11일에 이어 세 번째.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오후 3시40분부터 4시30분까지 약 50분간 진행, 원인철 합참의장이 북한 발사체와 관련한 상황과 군의 대비태세를 보고.

상임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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