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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4분기 반등 전망" 하나금투, 엔씨소프트 투자의견 매수..."Z세대 팬심 저격" SK증권, 에스엠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4분기 반등 시작...하나금융투자, 엔씨소프트 투자의견 매수

 

하나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 4분기 기대작인 PC·콘솔 MMO TL 출시를 계기로 반등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경우 IP 및 플랫폼 확장을 위한 총 7개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출시가 임박한 TL을 제외하고는 공개된 정보가 별로 없는 만큼 신작들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될 시 실적 상향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

 

윤 연구원은 특히 현재까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TL, Project E·R·M, 블레이드앤소울S 이외에도 미공개 작품이 두개가 있으며, 해당 작품은 현재 실적 추정치에 반영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TL은 아직 정확한 BM이 공개되지 않아 추정에 어려움이 있으나, 엔씨의 PC 게임 매출을 고려했을 때 4분기 600억원 매출을 예상.

 

아울러 윤 연구원은 올 1분기 리니지M이 출시 6년차 게임임에도 QoQ로 30% 넘게 성장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성적을 보였다며, 리니지M과 2M은 신작 출시까지 일평균 매출 10억원 초반대를 유지하며 버퍼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

 

그는 또 리니지W의 경우 출시 후 세 번 째 분기인 이번 2분기 일 매출이 20억원 중반대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하나, 4분기 NFT를 결합해 미주·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해당 분기에는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

 

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경우 게임 대형주 중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편으로, 신작을 통한 리레이팅의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판단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00,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 Z세대 팬심 저격...SK증권, 에스엠 투자의견 매수

 

SK증권은 에스엠에 대해 미국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이 시작된다며, 워너 레코즈와 파트너십 체결로 글로벌 프로모션 강화되며 과거 블랙핑크의 사례에서 확인했듯이 글로벌 팬덤 확대, 대규모 투어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1,903억원, 영업이익 같은 기간 26.1% 감소한 20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09억원에 부합한다고 평가.

 

남 연구원은 2 분기에는 NCT Dream 정규2 집 리패키지 및 각종 솔로 앨범 총 360 만장이 예상되나 전년동기 판매량(630 만장)대비 낮아 본사 이익률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다만 그는 NCT 127 일본 돔 투어, 슈퍼주니어 아레나 콘서트, 동방신기의 일본 팬미팅 등 일본 콘서트가 재개되며, 약 2 년 동안 적자를 기록하던 일본법인의 흑자전환을 예상.

 

아울러 남 연구원은 연내 보이그룹, 내년 NCT 도쿄와 할리우드의 데뷔도 계획하고 있다며, NCT 127 과 Dream, aespa 의 활약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인 3 팀이 더해지면 견조한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그는 에스엠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 성장한 872억원으로 전망.

 

따라서 남 연구원은 에스엠에 대해 편안한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업종 top-pick 으로 제시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94,000원을 유지.

 

◆ 브랜드 전략 변화 효과에...대신증권, 휠라홀딩스 투자의견 BUY

 

대신증권은 휠라홀딩스에 대해 브랜드 기획, 전략을 총괄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채용이 완료되고 나면 F/W 시즌부터 점진적으로 달라진 브랜드 전략 효과 나타날 것으로 전망.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전체 국내 소비는 양호했으나 동사는 국내외 저가 채널 정리와 홀세일 매출 비중을 낮추면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진단.

 

그는 3~5월 중국 락다운 영향으로 FILA 중국 리테일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역성장한 것으로 파악되나, 동사의 중국 수수료는 홀세일 매출 기준으로 수취하므로 영향이 리테일 피해보다 적었던 것으로 파악.

 

이어 그는 미국법인 매출액 역시 글로벌 공급망 붕괴 영향이 지속과 판매 채널 재정비 영향으로 USD 기준 전년 대비 15% 역성장을 전망.

 

또한 그는 영업이익의 경우 매출 감소와 중장기 전략 수행을 위한 현지 신규 인력 채용으로 1분기와 마찬가지로 소폭 적자가 예상되지만, 로열티는 USD 기준 전년대비 5% 성장 전망.

 

아울러 유 연구원은 동사는 F/W 시즌부터 점진적으로 달라진 브랜드 전략 효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는 아직 동사의 브랜드 전략 변화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고 분석.

 

따라서 그는 F/W 시즌 변화가 가시화할 경우 밸류에이션의 저평가 상태는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47,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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