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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NH證, 롯데칠성 투자의견 BUY..."주택공급 목표 상향 가능성 주목" KB증권, 대우건설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NH투자증권, 롯데칠성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음료는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믹스 개선과 가격 인상 효과로 실적 개선 지속될 것이라며, 주류 또한 가격 인상과 수요 회복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확대될 것으로 진단.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62억원(+10.7% y-y), 영업이익 438억원(+35.6% y-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

 

조 연구원은 최근음식료 산업 전반적으로 원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동사의경우 상승폭이 특히나 큰 소맥 등 곡물에의 직접적인 노출은 없다고 설명.

 

이어 그는 제품가격 인상 및 믹스 개선, 구조조정 노력으로 원부자재 상승 부담을 축소시키고 있으며 점진적 일상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또한 기대된다고 부연.

 

그는 또 주류 부문은 소주 판가 인상을 단행했고 맥주 또한 경쟁사가 가격을 인상해 가격 정책 변경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 음료 부문의 경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 및 출시로 매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조 연구원은 음료 부문은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하여 작년 출시한 제로탄산, 무라벨생수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탄산(+14% y-y), 생수(+12% y-y)가 고성장을 지속하며 전체 실적 개선 견인할 것으로 예상.

 

또한 그는 가격인상을 앞두고 가수요 물량이 발생한 소주(+13% y-y)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여기에 일반 맥주(+10% y-y)와 고마진 와인(+20% y-y) 등 전 품목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이에 그는 가격인상 효과, 포트폴리오다각화,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은 실적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롯데칠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05,000원을 유지.

 

◆ 주택공급 목표 상향 가능성에 주목...KB증권, 대우건설 투자의견 매수

 

KB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다른 주요 대형건설사와 마찬가지로 2022년 대우건설의 주택공급 목표 (3.0만 세대)가 연중 상향될 수 있음에 주목.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2022년 대우건설 연결기준 매출액은 9.6조원 (+10.8% YoY), 영업이익은 7,741억원 (+4.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장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하여 주택·건축 부문 원가율을 전년대비 1.9% 상승한 85.6%로 추정하였으나 해당부문 매출 증가와 2021년 대비 판관비 감소 등이 이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

 

그는 금년 다수의 정비사업 단지들이 본격적 분양에 나서면서 2022년 주택공급 목표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이에 대해 그는 2021년 대우건설 연간 주택 착공물량은 3.5만 세대 수준이었으나 실제 분양물량은 2.8만 세대에 그쳤다며, 분양가 이슈로 분양시점을 확정치 못하고 우선 착공에 들어간 정비사업 단지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그는 통상, 3~4월부터는 새로 발표된 공시지가 기반으로 분양가 산정이 가능하고, 이주 및 착공 단지의 경우 진행이 더딜 경우 사업비 증가가 크며,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목표로 하는 차기 정부의 공약 방향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

 

따라서 장 연구원은 단기적인 주가 상승 부담과 원자재發 원가율 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

 

◆ 실적 증가세 지속...NH투자증권, 삼성SDI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Gen5 중심의 견조한 실적 증가세 지속되고 있다며, 스텔란티스 외 신규 고객 확보 및 신규 양극재 적용한 배터리 기반 수주 확대될 것으로 평가.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3.8조원(+30% y-y, +1% q-q), 영업이익은 3,000억원(+125% y-y, +13% q-q)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2%, 4%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추정.

 

주 연구원은 EV배터리는 전방 고객의 생산 차질과 원재료 가격 부담에도 BMW향 Gen5 출하량이 견조해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수익성은 한자리 초반의 흑자를 예상.

 

그는 이어 2분기 역시 BMW향 Gen5 출하가 늘어나고, ESS향 출하 역시 회복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4.3조, 영업이익은 3,67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7%, 2%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주 연구원은 올 하반기는 헝가리 2공장 가동과 함께 Audi향 Gen5 공급이 추가되며 본격적인 물량 증가 국면 진입할 것으로 전망.

 

그는 유럽 공장의 유틸리티 비용과 물류비용 부담이 수익성에 부담이나, Gen4+Gen5 비중이 50% 이상으로 늘어나 믹스 개선으로 상쇄. 이들 비용이 하향 안정화 될 경우 수익성 추가 개선 가능하다고 진단.

 

또한 주 연구원은 2023~2025년 양산이 예상되는 코발트 프리, 망간리치 양극재 기반의 증가 볼륨 모델에 대한 적극적인 수주 활동 기대된다면서,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000,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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