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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중장기 이익 추정치 상향 전망" 한화證, 유니드 목표주가 상향..."긍정적인 영업환경" NH證, 한전KPS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중장기적 이익 추정치 상향에...한화투자증권, 유니드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유니드에 대해 염화칼륨 2위·3위 벨라루스·러시아의 생산·수출이 제한되면서 개별마진 추가상승과 판가 추가인상이 기대된다고 진단.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비료시장은 암모니아(56%), 인산(25%), 칼륨(19%)계로 구성돼 있어 요소 부족으로 대체 수요가 늘어났으며, 염화칼륨 2위·3위 벨라루스·러시아의 생산이 제한됐다고 설명.

 

전 연구원은 염화칼륨의 약 90%가 비료의 원료로 사용되며, 10%(유니드 1.3%)가 가성칼륨 등으로 가공되는데, 가성칼륨은 다양한 산업(비료·음식·의약·화학·태양광·유리 등)에 극소량 더해지는 필수 첨가제라고 부연.

 

따라서 그는 유니드 기업 개별 마진은 추가 상승할 것이라 판단되는데, 1위 업체로 염화칼륨을 대량 계약 구입하며, 전량 캐나다(1위)에서 수입하기 때문이라고 평가.

 

이어 그는 벨라루스·러시아 의존도가 50%에 달하는 브라질·중국·인도 경쟁사들은 염화칼륨을 구하지 못하거나, 비싸게 구매해야해 가성칼륨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

 

이에 전 연구원은 2월중, 벨라루스 염화칼륨 수출 중단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판가는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면서, 유니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40,000원으로 상향 조정.

 

◆ 긍정적인 영업환경...NH투자증권, 한전KPS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한전KPS에 대해 최근 높아진 국제 원자재 가격과 원전과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변화 등은 동사에게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될 수 있는 국면이라고 진단.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년간 국내는 탈원전, 탈석탄 정책으로 원자력발전과 석탄발전 정비시장의 위축 우려가 발생해 한전KPS와 같은 발전 정비 전문 업체에게 불리한 시장이 계속됐다고 설명.

 

그러나 이 연구원은 현재 국제 유가가 100달러 이상인 상황이 계속되며 원전과 재생에너지가 강조되는 방향으로에너지 정책이 급변할 수 있고, 기존 발전설비의 효율성 향상이 중요해지는 등 동사에게 긍정적인 대외환경이 조성되는 중이라고 분석.

 

이에 그는 동사의 2022년 영업이익은 1,675억원(+35% y-y)으로 회복돼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2021년 경영평가 등급과 신규 인력 채용과 관련된 비용, 해외 신규현장 등에서 발생한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은 부진했지만, 2022년 관련 영향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평가.

 

또한 그는 특히, 최근 3년 동안 경영평가 등급은 D, B, B로 올해 A등급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따라서 이 연구원은 한전KPS의 2022년 실적과 현재주가 기준 PER은 13배, 배당수익률은 4.5%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

 

그는 특히 2021년 실적 기준 PBR은 한전KPS와 한전기술 각각 1.6배, 6.9배이지만, 같은 영업 환경에 있다는 점은 주목해볼만한 부분이라면서, 한전KP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46,000원을 유지.

 

◆ 중국의 구조적 성장 주효...메리츠증권, 코스맥스 투자의견 BUY

 

메리츠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중국의 구조적 성장(현지 색조 브랜드 출범 증가 수혜)과 국내 색조 판매 개선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고 진단.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4,212억원(+18.8% YoY), 영업이익 304억원(+190.1%, YoY), 순이익 150억원(흑전)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설명.

 

하 연구원은 상해(매출 +55.8%) 성장이 돋보였다면서, 온라인 신규 고객사 유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동인비 OBM(제조자 브랜드 개발 생산) 매출(113억원) 또한 추가되었다고 평가.

 

그는 또한 브랜드 투자 비용(관련 손실 전액 KGC인삼공사가 후행 보전)에도 불구, 믹스 개선 및 감세 효과에 기반한 수익성 향상이 나타났다고 분석.

 

다만 광저우(-13.0%)는 작년 3분기 선주문 물량이 소진되지 못한 영향으로 부진했으며, 미국 역시 소독제 역기저 부담과 원부자재 공급 차질에 부진했다고 진단.

 

아울러 하 연구원은 중국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올해 코스맥스의 수익성 개선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진단하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

 

다만 그는 중국 법인 상장(4Q22E~1Q23E 예상)에 따른 수급 이탈 우려는 여전한 바, 주가 부침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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