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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NH투자증권, SK하이닉스 투자의견 BUY..."점진적 실적 회복" 한화투증, 호텔신라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무난하게 좋은 실적...SK증권, JB금융지주 투자의견 BUY

 

SK증권은 JB금융지주에 대해 다른 은행지주회사들도 대부분 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특별히 돋보이지는 않는 수준이지만, 무난하게 좋은 실적이라고 평가.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동사의 지부주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1,668억원으로, 시장기대치(1,528억원)을 상회했다고 분석.

 

구 연구원은 동사의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3.00%(그룹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2bps 확대되는데 그쳤으나, 이는 전분기에 전북은행의 1회성 요인으로 인한 기저효과일 뿐이라며, 회사 측에 따르면 1분기 실질적인 순이자마진 확대 폭은 7bps로 추산.

 

아울러 구 연구원은 금리 급등을 감안하면, 증권 자회사가 없다는 점은 단기적으로나마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

 

그는 JB금융지주의 비이자이익은 전분기대비 17.2% 늘어났는데, 증권 자회사가 없어서 증시 거래 대금 감소의 영향이 없고, 유가증권운용손실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설명.

 

이어 그는 손익계산서에 포함되지 않은 채무증권관련손익은 -360억원으로, 다른 은행지주회사들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라고 부연.

 

따라서 구 연구원은 JB금융지주를 중소형 은행주 중에서 Top Pick으로 선정했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

 

◆ 점진적 실적 회복 전망...한화투자증권, 호텔신라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올 상반기까지 업황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 1분기 실적은 지난 4분기에 이어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남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은 면세점 할인율 증가에 따른 공헌이익이 감소하고 있고, 중국내 수요 일시적 감소로 매출액이 지난 4분기대비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이러한 추이는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호텔사업부의 경우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기저효과와 F&B 사업장 매출 증가로 영업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

 

그러나 남 연구원은 올 3분기부터 지난해 낮은 기저와 면세점 수요 회복 가능성, 아웃바운드

수요 증가에 따른 마진율 개선 가능성이 크다면서 올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이어 그는 중국 따이공 수요 회복도 기대되며, 상반기를 저점으로 업황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따라서 남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당분간 실적 모멘텀은 낮지만 추가적인 펀더멘탈 하락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92,000원을 유지.

 

◆ 올 2분기 실적 개선 전망...NH투자증권, SK하이닉스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2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2.16조원, 영업이익 2.86조원, 순이익 1.98조원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진단.

 

도 연구원은 판매보증충당부채 3,800억원과 솔리다임 관련 일회성 비용 1,000억원 수준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

 

이어 그는 비수기로 인한 수요 감소 및 가격 방어를 위한 재고 확보 전략으로 DRAM 출하량이 줄었지만, NAND의 경우 솔리다임 인수 효과 및 경쟁사 팹사고로 인한 시장 공급 감소로 출하량과 가격이 양호했다고 분석.

 

도 연구원은 올 2분기 동사의 영업이익은 4.49조원으로 1분기 대비 57% 증가할 것이라며, DRAM 출하량 +13%, ASP -3%, NAND 출하량 +18%, ASP +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다만 그는 DRAM, NAND 공급 증가세는 과거 대비 둔화. 업계 전반적인 팹 유휴 공간 부족, EUV 등 장비 입고 지연, 낮은 최신 공정 수율, M&A로 인한 추가투자 여력 감소 등으로 올해 메모리 업계의 신규 Capa(설비)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도 연구원은 최근 시장은 PC와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하고 서버가 이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70,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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