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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두 자릿수 성장 전망" 한화투증, 동국제약 신규 커버리지 개시..."Kraton 인수 효과에 주목" DL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두 자릿수 성장 전망에...한화투자증권, 동국제약 신규 커버리지 개시

 

한화투자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해 올해는 2020년까지 보여준 두 자릿수 성장과 더불어 낮아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은 1968년 10월에 설립되어 2007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중견제약사로, 마데카솔(상처치료제), 인사돌(잇몸약), 오라메디(구내염치료제) 등 전 국민에게 친숙한 일반의약품(OTC)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김 연구원은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 5,154억원은 전문의약품(ETC) 1,459억 원(28.3%), 일반의약품(OTC) 1,187억 원(23%), 헬스케어 1,748억 원(33.9%), 수출 및 기타 760억 원(14.7%)으로 전 사업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고 분석.

 

그는 전문의약품 비중이 높은 다른 제약사 대비 규제리스크가 제한적이며, 다양한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진단.

 

아울러 김 연구원은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테카(TECA)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에 출시한 ‘센텔리안24’ 화장품 군은 2018년 714억 원에서 2021년 1,414억 원으로 3년 동안 98%의 성장을 시현했다고 설명.

 

이어 그는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현재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판매망을 확대했으며, 글로벌 판로도 준비하고 있다고 부연.

 

또한 김 연구원은 2022년 매출은 1,7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3%의 성장이 전망되며, 판매망 확대에 따른 수익성 증가도 기대.

 

이에 그는 안정적인 사업부를 구비하고,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는 동국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1,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 Kraton 인수 효과에...한화투자증권, DL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은 DL에 대해 Kraton(기존 미국 화학 상장사)이 그룹에 100% 인수, 연결 편입되었다면서 이익 확대와 유가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Kraton 인수로 동사의 매출·이익 체력은 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며, 2019~2021년(평균) DL·Kraton의 매출액은 각각 2.04조·2.07조원이라고 분석.

 

전 연구원은 DL의 작년 실적에 Kraton 인수가 반영되었다면 매출액 4.6조원(+95%), 영업이익 5,163억원(+133%), 순이익 5,059억원(+63%)을 기록했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그는 기존 DL의 경우 고유가에 실적이 둔화되는 NCC계 DL케미칼이 매출에서 62%를 차지한다면서, 유가 상승에 취약했다고 진단.

 

그러나 그는 Kraton은 원재료가 에탄 및 소나무 펄프 부산물이기 때문에 고유가에 실적이 개선되는 구조라고 설명.

 

이에 그는 인수 후 DL(연결)의 매출구조에서, DL케미칼(매출 31%)은 저유가 수혜, Kraton Chemical(매출 22%)은 고유가 수혜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됐다고 분석.

 

따라서 전 연구원은 인수 비용이 모두 제거되는 올 3분기부터 DL의 절대 매출 체력은 2배로, 이익체력은 2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

 

이에 그는 DL에 대해 이익이 성장되는 만큼, 밸류에이션은 상향되어야 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93,000원을 유지.

 

◆ 1분기 실적으로 성장성 확인...한화투자증권, 바이오플러스 신규 커버리지 개시

 

한화투자증권은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도 가시화되는 시점이라며 고성장, 고수익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진단.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6.2% 증가한 12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3% 성장한 56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지난 4월 18일 보고서에서 추정하였던 1분기 매출액 118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실적으로 당 리서치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평가.

 

아울러 그는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로 마스크 착용 규제 완화 및 폐지로 비성형 시술(쁘띠성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더믹 이전으로 회복, ODM(생산자 개발방식)을 이용한 마케팅비용 전가로 높은 수익성, DVS(디비닐 설폰)를 가교제로 사용한 국내 유일의 필러로 원가경쟁력 보유, 가시화된 중국 필러시장 진출 등을 제시.

 

김 연구원은 특히 동사는 중국 의료, 관광 특구인 하이난성을 시작으로 중국 필러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빠르면 6월 중 허가 승인이 기대된다고 판단.

 

이어 그는 하이난성은 중앙정부와는 별도로 의약품 특별허가가 가능한 곳으로 추후 중앙정부 허가 신청시에도 특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이에 김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중국 필러시장 진출 가시화될 것이라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 39,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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