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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지난주 리포트 모아보기..."패션 카테고리 회복세" NH투증,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의류가 이끈 실적 호조...NH투자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NH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면세점 부문의 아쉬움을 상쇄할 만큼 백화점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344억원, 889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언급.

 

주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은 매출액 5,433억원, 영업이익 1,027억원을 기록했다며, 여전히 명품 카테고리 성장률이 +20%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패션 카테고리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인 점이 핵심이라고 분석.

 

이어 그는 4월에는 패션 카테고리 매출 성장률은 +20% 이상으로, 명품 카테고리보다도 높아져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이 한단계 더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

 

아울러 주 연구원은 중국 올림픽 이슈 및 도시 봉쇄조치 여파로 따이공 활동이 감소하면서 영업 환경이 좋지 못해 영업이익의 적자폭은 전년보다 더 늘었다고 설명.

 

그는 직까지는 중국 상황이 개선되지않고 있는 만큼 2분기에도 유사한 규모의 영업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그는 다만 4월 들어 여객 수요 회복과 함께 공항 면세점이 월 BEP(수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하는 등 긍정적인 요소들도 확인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개선을 기대.

 

이에 주 연구원은 패션카테고리 중심의 백화점 실적 개선은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현대백화점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 105,000원에서 110,000원으로 상향 조정.

 

◆ 명품이 끌고 패션이 밀고...NH투자증권, 신세계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에 따라 명품과 더불어 패션 카테고리 성장률이 백화점 업체 중 가장 높다고 진단.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4%, 32% 증가한 1조7,665억원, 1,636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했다고 평가.

 

주 연구원은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관리기준)은 +15%로, 명품이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외부 활동 증가로 주요 패션 카테고리도 일제히 14~15% 수준의 매출 성장 달성했다고 분석.

 

그는 4월달에는 패션 카테고리 성장률이 20% 후반까지 확대된 것으로 확인되며, 5월에도 유사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이에 주 연구원은 면세점 실적 둔화 우려보다는 백화점 및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더가파르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

 

그는 패션 수요가 좋다 보니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역시 자연스럽게 실적이 개선되는 그림이며, 까사미아 역시 인수 이후 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양호한 모습이라고 진단.

 

그는 또 지난해 성과가 워낙 좋았던 만큼 기저 부담이 높아 보이나 현재까지의 추세를 통해 볼 때 올해에도 다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따라서 주 연구원은 신세계의 주가 역시 PER 7.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높다고 판단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350,000원을 유지.

 

◆ 견조한 메모리 수요증가...KB증권, 삼성전자 투자의견 매수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DRAM 매출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견조한 메모리 수요증가로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전자 실적은 매출액 78.3조원(+0.6% QoQ, +22.9% YoY), 영업이익 15.1조원(+7.1% QoQ, +20.3% YoY, 영업이익률 19.3%)으로 추정되어 작년 3분기 (영업이익 15.8조원) 이후 3개 분기 만에 최대 실적을 전망.

 

김 연구원은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0.3조원, MX·NW(무선·네트워크) 3.5조원, DP 0.7조원, CE 0.5조원, 하만 0.1조원으로 추정.

 

이어 그는 DRAM, NAND ASP(평균판매단가)는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3분기까지 양호한 추세를 거둘 것으로 예상.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 부진 요인은 매크로 이슈(중국 봉쇄, 인플레이션, 러시아사태)에 따른 하반기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이 관건으로 판단.

 

따라서 그는 향후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하반기 반도체 수요 개선의 가시성이 확보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그는 다만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의 경영진 변화를 통해 점유율 확대보다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당분간 펼칠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 실적 개선 추세는 시장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고.

 

이에 김 연구원은 하반기 수요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이지만, 실적 개선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

 

◆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익 전망...하나금융투자, 스튜디오드래곤 투자의견 BUY

 

하나금융투자는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올 2분기에는 대규모 구작 판매와 첫 디즈니+향 동시 방영 작품 등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전망.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 1% 증가한 1,211억원과 181억원으로 컨센서스(190억원)에 부합했다고 진단.

 

이 연구원은 1분기 편성이 4.6편으로 부진했지만 불가살,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의 선판매와 더불어 지리산 정산 일부, 다양한 구작 판매가 기여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21.1%로 최근 4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분석.

 

아울러 이 연구원은 OTT 경쟁 심화로 다양한 플랫폼에 대규모 구작 판매가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2분기 실적 역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익(2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그는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는 애플TV향 오리지널 외에도 타 OTT 향 편성이 급증하면서 또 한번 사상 최대 영업이익(약 300억원 내외)을 예상.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내년까지 이어질 확실한 성장 및 추가 EPS(주당 순이익) 상향 가능성을 감안하면 최소 연말까지는 비중확대가 유효하다며,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

 

◆ LPG 판가 상승에...SK증권, SK가스 투자의견 BUY

 

SK증권은 SK가스에 대해 제품 가격 상승에 더해 LPG 대비 유가·LNG의 강세 흐름이 빨라지면서 산업용 LPG 의 대체수요 및 수익성 개선이 발생했다고 진단.

 

박한샘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가스의 매출액은 2.37조원, 영업이익은 1,057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2.2조원, 393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박 연구원은 1분기 LPG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개선이 지속됐다며, LPG CP 가격은(프로판 기준) 2~4 월 775달러(톤당)에서 895달러로 상승했다고 설명.

 

이어 그는 제품 가격 상승에 더해 LPG 대비 유가·LNG 의 강세 흐름이 빠르면서 산업용 LPG 의 대체수요 및 수익성 개선이 발생했다며, 2분기부터 실물 손실 반영 예상되나 LPG 의 대체 수요도 일부 동반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박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이슈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LNG도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미국에서는 LNG 사용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글로벌리 이러한 추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박 연구원은 최근 LPG 가격 상승 기조 및 LNG 비즈니스 준비가 긍정적이라면서, SK가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50,000원을 유지.

 

 

◆ 포켓몬빵 수요 창출에...SK증권, SPC삼립 신규 커버리지 개시

 

SK증권은 SPC삼립에 대해 포켓몬빵의 월간 기준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는 점에 주목.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주요 제품 가격 인상과 2월 24일 출시한 포켓몬빵의 인기가 판매량으로 이어지면서 올해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박 연구원은 동사는 4월 7일에 포켓몬 빵 4 종을 신규 출시했으며, 냉동 보관 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단가가 높다는 점이 추가적으로 매출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평가.

 

이어 그는 푸드 사업의 경우 B2C 매출을 확대 중이라며, 올해는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 내 판매량 안착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박 연구원은 SPC삼립의 올해 매출액 3.2조원(+8.8%), 영업이익 811억원(+22.6%, YoY)을 전망.

 

아울러 박 연구원은 SPC 삼립은 푸드(HMR 제품)에 주력해 2024년 매출액 4 조원, 영업이익 1,100 억원의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면서, 이런 목표에 내년 푸드 부문 성장이 핵심이 될 계획이며, 올해는 채널 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 예상된다고 분석.

 

따라서 그는 저가 수주를 제외하는 선별적 수주로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개가 예상된다면서, SPC삼립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27,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 이익레벨 업그레이드...SK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SK증권은 KT에 대해 유무선 통신부문의 안정적인 실적개선과 B2B 부문의 높은 성장성, 그룹사의 실적반등 등으로 이익레벨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판단.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1% 증가한 6,26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7.5%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설명.

 

최 연구원은 B2B 부문이 매출성장을 견인했는데, 마케팅비용 절감과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고속회선 및 기업인터넷 전화 수요 증가로 Telco B2B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며, 클라우드, IDC, AI 등이 고성장세를 보인 Digico B2B 매출이 10.5% 늘었다고 평가.

 

그는 특히 BC 카드, 스카이라이프, 에스테이트 등 그룹사 매출도 16.4% 증가했다며, 매출성장과 더불어 판매비 등의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을 시현했다고 분석.

 

아울러 최 연구원은 별도기준 조정순이익의 50%를 배당정책으로 채택하고 있는 KT의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9% 증가해 올해 주당 배당금도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

 

이에 최 연구원은 실적개선과 주주환원을 모두 충족하는 KT의 주가 우상향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 42,000원에서 48,000원으로 상향 조정.

 

◆ 신작 기대감 상승구간 진입...NH투자증권, 크래프톤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가 기대되는 ‘Callisto Protocol’에 대한 기대감은 조금씩 상승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230억원, 영업이익 3,11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1,828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1,921억원을 상회했다고 설명.

 

안 연구원은 중국 게임 시장 성수기와 ‘PUBG 모바일’의 매출 회복으로 매출이 예상보다 성장하였고, 주식보상비용의 환입과 지급수수료 감소 등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났다고 평가.

 

이어 그는 모바일 매출은 3,959억원으로 중국 시장 성수기 시즌 진입에 따라 ‘화평정영’ 매출 상승과 ‘PUBG 모바일’도 트래픽이 회복세를 보이며 전분기대비 상승했다고 분석.

 

아울러 안 연구원은 영업비용은 2,111억원으로 안정되며 영업이익성장을 견인했다고 판단한다며, 주식보상비용 중 일부는 동사의 주가에 연동되서 반영되는데 연초 이후 주가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532억원 환입됐다고 설명.

 

다만 그는 지급수수료는 559억원으로전분기 1,181억원 대비 52.6% 하락하였는데, 이는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부연.

 

따라서 안 연구원은 차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것이라면서,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을 유지.

 

◆ 수주잔고 확대에 이익 개선 본격화...한화투자증권, LS ELECTRIC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은 LS일렉트릭(LS ELECTRIC)에 대해 캐시카우(Cash cow)인 전력기기와 자동화의 수익성이 회복됐고, 전력인프라와 태양광 수주잔고 증가로 매출 성장 및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진단.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7,297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순이익 335억원을 달성했다며, 매출은 당사 예상치를 9.5%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분석.

 

이 연구원은 캐시카우인 전력기기와 자동화 매출이 증가했고, 전력인프라도 수주잔고가 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이 연구원은 1분기 전력기기와 자동화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각각 17.4%와 11.1%로 전분기 대비 4.2%p, 5.7%p 개선됐는데, 이는 환율 효과 일부와 국내 대리점 판매(전력기기) 및 반도체·자동차 등 대기업 향 물량 확대가 주 요인이라고 평가.

 

이어 그는 두 주력 사업부의 호실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연구원은 또한 동사의 전력부문(인프라+태양광)의 수주잔고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재작년 말 기준 7,004억원이었던 전력부문 잔고는 지난해 말 9,389억원까지 늘었고, 금년 1분기말 현재는 1조4,158억원까지 증가했다고 평가.

 

따라서 이 연구원은 전력인프라와 태양광 부문이 올해 동사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LS ELECTRIC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

 

◆ 편의점 사업 실적개선 기대...한화투자증권, GS리테일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상반기까지 영업실적 의미 있는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편의점 사업부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7% 증가한 2조5,98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2% 감소한 273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기대치 659억 원을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

 

남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편의점 성장성 제한과 비용적 부담이 동시에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부연.

 

그는 편의점 매출액은 1조7,557억 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며, 기존점 성장률은 회복세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되지만 인건비, 광고판촉비, 옴니채널 구축을 위한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

 

이어 그는 1분기 진단키트 판매에 따른 일시적 효과와 지난해 낮은 기저에 따른 부문을 감안할 때 다소 아쉬운 실적이라고 판단.

 

따라서 남 연구원은 올 상반기까지 영업실적 의미 있는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편의점 사업부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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