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강력한 실적 모멘텀 보유...한화투자증권,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2022년에도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익 레벨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는 지난 4분기 매출액으로 약 2.5조원, 영업이익 950억원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각각 약 9.4%, 70.6% 성장을 예상한 수치.
남 연구원은 동사가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에 대해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기저가 존재하고, 디마케팅 및 비수익사업부 철수가 일정부문 마무리되었으며, 키즈 및 병원경로 등 고마진 채널에 대한 공격적인 수주, 밀솔루션 확대를 통한 수주 경쟁력 확대 및 효율적인 사업구조를 구축 등 일정부문 합리적이라 판단.
당사는 2022년 영업실적을 매출액 2조 5,084억 원(전년대비 +9.5%), 영업이익 815억원(전년대비 +46.4%)으로 전망.
아울러 남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밀솔루션 사업부와 단체급식 건식주방 확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CJ프레시웨이는 이를 위해서 식품제조 및 상품군에 대한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전방산업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경쟁사와는 차별적인 수주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고, 구조적으로 마진율 개선이 가능하며, 상품공급 및 내부 효율화를 동시에 개선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
남 연구원은 또한 동사는 송림푸드 및 제이팜스를 통해 전처리쪽 역량을 강화시킨 상황이라면서 이에 추가적인 라인업을 강화시켜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따라서 그는 동사의 이익 실적이 가시화되는 시점에는 프리미엄 부여도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60,000원으로 상향 조정.
◆ 본업의 리오프닝 수혜...NH투자증권, 하이브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2022년 본격적인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를통한 본업의 리오프닝 수혜는 물론, NFT 및 인터랙티브 게임 등 신사업전개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까지 풍부하다고 진단.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47.2% 증가한 4,598억원, 영업이익은 32.8% 성장한 73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평가.
그 이유에 대해 이 연구원은 예상보다 높았던 인센티브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로 MD 및 콘텐츠 매출 호조 보인 영향이라고 분석.
이 연구원은 공연은 매출액 453억원으로, BTS LA콘서트 소피스타디움 티켓(4회, 21만명) 매출이 80%를 차지했고, 유튜브시어터 동시상영 및 뉴이스트 콘서트 매출도 포함됐다고 설명.
아울러 그는 MD·라이선싱의 경우 매출액 1,256억원으로, 콘서트 MD의 공급 이슈(항만 적체)로인한 아쉬운 현장 판매에도 불구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부연.
다라서 이 연구원은 1분기 주요 아티스트 활동은 부재하나, 3월 BTS 국내 콘서트(3회)가 확정된 상황에 힘입은 MD 및 콘텐츠 매출 호조 기대된다며,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470,000원을 유지하며 섹터 내 Top-Pick으로 제시.
◆ 신사업 투자확대에 주목...SK증권, 한라홀딩스 투자의견 매수
SK증권은 한라홀딩스에 대해 높은 배당수익률뿐만 아니라 신사업 투자확대와 가시적 성과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2% 성장한 2,87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7.1%, 67.3% 감소한 252억원, 87억원을 기록.
권 연구원은 자체사업의 물류 및 부품 매출 증가로 외형은 성장하였으나 만도 등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회사 위코의 영업손실, 유럽 모듈법인의 초기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 감소가 이루어졌다고 분석.
다만 그는 2022 년 매출 가이던스는 1.25 조원으로 지주/기타 사업보다는 자체사업(1.1 조원) 중심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자체사업은 내수에서 수입차 부품 확대, 순정품 품목 다각화를 통해, 해외는 인도 Joint Venture 를 필두로 신흥시장에서 성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아울러 권 연구원은 작년 배당금은 기존 2,000원이 유지됨에 따라 동사의 배당매력과 주가 하방경직성을 높였다고 판단.
이어 그는 기존에도 Core Business에서 차량관리 플랫폼 닥터카, 렌터카 플랫폼 BeMyCar 등에, New Business 에서는 밀키트 제조/유통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가 진행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기술을 보유한 우성플라테크에 투자하며 친환경으로도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라고 설명.
그는 또 기투자한 2차전지 분리막 제조기업인 WCP는 2021 년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임과 동시에 유럽 공장 설립 추진하며 추가 성장도 기대.
따라서 권 연구원은 신사업 투자확대는 물론, 가시화되는 투자성과에도 주목해야 한다면서 한라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57,000원을 유지.
◆ 패키지기판 대장주...하나금융투자, 심텍 목표주가 상향
하나금융투자는 심텍에 대해 패키지기판의 대장주로서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의 비중확대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정당화하고 있음에도 올해 기준 PER 7.37배에 불과해 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심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0%, 397% 증가한 3,901억원, 73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장기대치(630억원)를 100억원 이상 초과했다고 진단.
김 연구원은 회사 전체적으로 고부가 패키지기판의 비중확대에 의한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고 있고, 메모리용 패키지기판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제공되었기 때문이라고 평가.
아울러 그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 패키지기판 모두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고, 심텍은 자체적인 믹스 개선을 통해 Blended ASP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추정.
이어 그는 심텍은 최근 해당 CAPA 증설에 집중한 바 있다면서 향후에도 글로벌 고객사 향 비메모리 패키지기판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어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김 연구원은 이에 따른 심텍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6,226억원, 영업이익은 3,00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 7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따라서 김 연구원은 심텍에 대해 분기 영업이익 700~800억원을 기대할 수 있는 업체로 성장했고, 실적에 합당한 시가총액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72,000원을 유지하며, 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기.
◆ 올 1분기 순항에 주목...NH투자증권, 골프존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작년 4분기는 인센티브 지급,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의 비용으로 기장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올 1분기는 가맹점 출점이 역대 최대 수준 예상되는 가운데 라운드당 수수료 매출도 순항 중으로 반등을 기대.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골프존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51.5% 증가한 1,1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4.8% 성장한 121억원을 달성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진단.
백 연구원은 실적에 대해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라운드당 수수료 매출은 증가한 반면 비수기 영향으로 하드웨어매출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부진의 경우 실적 초과 달성에 따른 90억원의 인센티브지급, 광고선전비 및 소송 관련 손실 등 비용 항목이 대거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
다만 그는 2022년 1분기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1.4%, 39.5% 증가한 1,306억원과 39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예상.
백 연구원은 이에 대해 지난해 가맹점이 대폭증가한데다 스크린골프 수요 견조해 고마진의 라운드 수수료 매출 고성장이 예상되며, 하드웨어 매출을 견인하는 가맹점 출점도 130개로 최대 실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수출의 경우 작년 4분기 매출 비중 16%으로 증가하면서 2분기 9%, 3분기 13%에 이어 고성장 추세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
그는 또 고성장 중인 중국에서 55억원 매출액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중이라며, 중국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라운드 수수료 수취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 중이라고 진단.
따라서 백 연구원은 골프존에 대해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시점이라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을 유지.
◆ 고부가 제품 위주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하이투자증권, 대덕전자 목표주가 상향
하이투자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고부가 제품 위주로 개선됐다고 진단.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작년 4분기는 매출 2,809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각각 6.2%, 4.5% 상회했다고 분석.
고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인 FC-BGA의 매출 확대가 예상보다 가파르고 모듈십 부문도 FC-BOC 등 반도체 영역으로 빠르게 재편 중이라며, 연결 기준 작년 3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분석.
아울러 고 연구원은 공급 과잉 우려에 대해선 제품믹스개선을 통해 혼합 평균 판매단가(Blended ASP)를 개선할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고부가인 시스템 반도체향 기판매출은 작년 1,847억원에서 올해 3,55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또한 공급자 우위 환경에 기반한 가격인상 가능성도 열려있다며, 최근 수요자들의 투자지원 및 장기공급 계약 제안은 타이트한 업황의 방증이라고 설명.
이어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통상적인 분기 단가 인하도 제한적이며 작년 상반기에 있었던 가격 인상 효과가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부연.
고 연구원은 대덕전자에 대해 이번 실적을 통해 고부가 제품으로의 사업전환이 예상보다 빠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는 한편, 목표주가를 31,000원으로 상향 조정.
◆ 높은 DPS로 주주 신뢰 제고...한화투자증권, 동양생명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은 동양생명에 대해 기존 시장 기대치를 25% 상회하는 높은 DPS(주당배당금)는 주주가치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는 요인이라고 평가.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작년 4분기 별도 순이익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260억원로 양호했다고 설명.
이어 그는 영업이익의 경우 당사 추정과 유사(+1%)했으나 영업외손익(특별계정수수료 외)에서 차이 발생했다며, 일회성으로 인건비(상여금, 퇴직급여 충당 등)가 200억원 반영됐다고 부연.
김 연구원은 동양생명은 2021년 배당성향을 35.0%로 기말 배당수익률 9.5%를 기록했다면서 2022년 배당성향을 30%로 기존 시장 기대치 25%를 크게 상회했다고 진단. 그는 2022년 배당성향을 30%로 가정하더라도 배당 수익률은 6.1%로 기대된다고 판단.
다만 김 연구원은 회계제도 변경이라는 불확실성을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고배당이 유지될 것으로 담보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분석.
따라서 그는 역대 최대 배당에 대해 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제도 변경 후의 자본여력과 손익, 이를 고려한 중기적인 주주환원 기조가 가시화 될 필요가 있다고 분석.
김 연구원은 동양생명에 대해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8,600원을 유지.
◆ 아티스트 IP로 강화된 기초 체력...NH투자증권, YG엔터테인먼트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YG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낸 가운데 앞으로의 성장성도 기대된다고 평가.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한 89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4% 늘어난 132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설명.
이 연구원은 다만 일회성 이익(손자회사 YG지인베스트먼트의 투자지분 평가차익) 제외시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부연.
그는 디지털콘텐츠는 매출 218억원으로, 지난해 9월 발매된 리사 솔로 음원효과가 주효했고, 유튜브 매출 인식 기준이 정산 시점(1개월 지연)에서 발생시점으로 변경되어 일시적으로 4개월치 매출이 인식된 영향을 제거해도 180억원을 상회한다고 분석.
또한 이 연구원은 광고도 아티스트 인지도 확대로 광고 계약 증가매출 155억원을 기록하면서 하며, 안정적인 분기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
이어 그는 뮤직서비스의 경우 바이브 대행수수료에 하이브 국내 음반·음원 유통 대행 효과 더해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
따라서 이 연구원은 YG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실적 성장성(라인업 확대, 콘서트 재개, 팬덤 사업 확장)과 영업 안정성(광고, 자회사)을 겸비하고 있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85,000원을 유지.
◆ 자체 P2E·NFT 게임 출시 기대...SK증권, 카카오게임즈 신규 커버리지 개시
SK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대체불가능토큰(NFT)와 메타버스 사업 추진과 함께 올해 1분기부터 게임 서비스 지역 확대할 계획이라고 진단.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 메신저, 포털 Daum 등 대중적인 플랫폼을 통해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서, 주요 PC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엘리온이며 주요 모바일 게임은 오딘 : 발할라 라이징, 가디언테일즈,'달빛조각사 등이 있다고 설명.
이 연구원은 작년 3분기 국내 출시한 오딘의 경우 올 1분기부터 대만에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일본, 유럽과 북미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부연.
아울러 이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프렌즈게임)는 블록체인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가상화폐 보라 코인을 보유 중인 웨이투빗을 흡수합병하고 NFT 거래소를 준비 중이라면서 보라 코인 기반의 플랫폼에 블록체인 게임 10여종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
그는 또 보라 플랫폼에 다수의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사들의 콘텐츠가 출시되어 플랫폼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플랫폼의 기축통화인 보라 가상화폐의 가격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유동성 공급 및 소각 등에 대한 계획이 마련된 만큼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이 기대된다고 분석.
이 연구원은 연내로 일본에서 모바일 게임 매출 상위권에 속한 미소녀 육성 및 경주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와 달빛조각사 개발사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신작 등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오딘의 지역 확장과 신작들의 신규 매출을 감안해 카카오게임즈의 2022년 매출액은 1.45 조원(+44% YoY), 영업이익은 3,399 억원(+197% YoY)으로 전망.
따라서 이 연구원은 연내 NFT 거래소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 10 여종 출시할 계획에 따라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를 85,000원, 투자의견을 BUY로 신규 커버러지를 개시.
◆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본격화 전망...SK증권, 컴투스홀딩스 신규 커버리지 개시
SK증권은 컴투스홀딩스에 대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에 컴투스홀딩스 및 자회사들의 게임들이 탑재되고, 외부 파트너사들의 블록체인 게임들과 메타버스 콘테츠들이 도입되면서 플랫폼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자체 가상화폐 C2X(가칭)를 발행하고 NFT 거래소를 오픈할 계획이라며, 플랫폼에 탑재된 게임에서 획득한 재화와 C2X 의 교환이 가능해지고 NFT 거래소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연동되어 높은 접근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그는 이어 동사의 게임 유통 플랫폼 하이브와 C2X 월렛, NFT 거래소 등을 통합하여 종합 블록체인 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동사는 블록체인 모바일게임 6종을 연내 출시하고 첫 P2E 게임 크로매틱소울은 1분기에 런칭될 것으로 예상.
따라서 이 연구원은 컴투스홀딩스의 2022년 매출액은 2,160억원(+49% YoY), 영업이익은 854억원(+9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연구원은 컴투스플러스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지분 16.47%를 보유 중이라면서 컴투스플랫폼은 동사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할 것으로 판단.
그는 2022년에 출시 예정인 블록체인 게임 매출을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했다면서 컴투스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