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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SK증권,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상향..."엔데믹에도 성장" NH투증,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상향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SK증권,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상향

 

SK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올해 1분기 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하이니켈 양극재의 P(가격)과 Q(물량)이 둘 다 상승하는 구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300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9%, 103% 증가할 것으로 추정.

 

윤 연구원은 CAM4 공장 화재에 따른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은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메탈가격 상승에 따른 양극재 가격 상승 효과가 10% 이상으로 판단.

 

이어 그는 셀 업체를 통해 최종 공급되는 Ford 의 F-150 Lightning(4/26 출시)과 BMW iX향으로 양호한 양극재 출하가 지속되고 있으며, 하이니켈 양극재는 고객사 전기차 중에서도 프리미엄 급에 적용되기 때문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에도 수요가 좋은 것으로 분석.

 

다만 그는 1분기 영업이익율은 5.7%로 화재 관련 일회성 비용과 CAM6 공장 조기 가동에 따른 고정비(감가비, 인건비, 유틸리티 비용 등)로 지난 4 분기 일회성을 제외한 영업이익률 7%대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윤 연구원은 동사의 올 2분기 매출액은 7,532억원, 영업이익 538 억원, 영업이익률 7.1%로 전망햇는데, 그는 CAM4 12,000 톤 공장(16,000 톤 중)이 4월 11일부터 가동 재개 되어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12 월 조기 가동된 CAM6 공장의 안정화로 출하량 증가를 예상.

 

또한 그는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 신차(Ford F-150Lightning, BMW iX 등) 예약 상황이 좋기 때문에 양극재 수요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극재 판가 상승에 따른 가격 효과가 2분기에도 10% 가량 발생할 것으로 전망.

 

따라서 윤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의 경우 600,000원으로 상향.

 

◆ 엔데믹에도 성장...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상향

 

NH투자증권은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온라인·비대면 수혜주로서의 투자 포인트가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업의 구조적 변화에 가장 잘 대처하고 있는 교육 기업으로 평가.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3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 86%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

 

정 연구원은 고등부문은 작년 10월 중순부터 올 3월까지 메가패스 누적결제액이 전년과 비교해 20% 중반대 성장한 것으로 추정.

 

이어 그는 메가패스 basic 정가는 인상률이 크지 않으나, 고3/N수 메가패스 구매자의 평균 교재구매 금액이 58만원 상당인 것으로 볼 때, 프리미엄 제품군 수요 증대로 실질적 가격 인상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진단.

 

아울러 정 연구원은 올해 고등 온라인 시장 내 점유율은 58%(2021년 56%), 공무원 시장 내점유율은 13~14%(2021년 6~7%)를 전망.

 

또한 그는 내년 상반기 동사는 블루오션인영유아 교육 플랫폼도 출시할 예정인데, 현재 영유아 학습지 상위 사업자로 추정되는 윙크의 2021년 매출액이 930억원인 것으로 볼 때 중장기 성장 동력도 장착한 셈이라고 설명.

 

따라서 정 연구원은 교육 플랫폼 업체로서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며,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 115,000원에서 130,000원으로 상향.

 

◆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세 가속...하나금융투자, 인터로조 목표주가 상향

 

하나금융투자는 인터로조에 대해 위드코로나 시대가 도래한 상황에서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컬러렌즈 및 뷰티렌즈 등의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 다각화는 물론 꾸준한 글로벌 신규 고객사 확보로 실적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국면이라고 진단.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로조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91억원, 영업이익 7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6%, 57.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최 연구원은 국내는 자체브랜드 클라렌을 기반으로 실리콘 하이드로겔 1-Day 제품이 자리를 잡으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실리콘 난시용 제품 등 추가적인 신제품 론칭 계획에 따라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

 

아울러 그는 일본 PIA社를 중심으로 컬러렌즈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비롯해 작년 신규로 확보한 ASIA Network社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이라면서, 일본 시장은 기존 컬러렌즈 중심이었기 때문에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평가.

 

이에 따라 그는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46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7.6% 성장한 3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는 동사의 핵심 기술력인 실리콘 제품을 기반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으며, 글로벌 신규 고객사의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다만 최 연구원은 인터로조에 대해 밸류에이션 확대가 분명한 구간임에도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5,000원으로 상향 조정.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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