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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GDR 사업부 호조가 실적 견인" SK증권, 골프존 투자의견 BUY..."해외법인 기반 수익성 개선에" 하이證,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 '상향'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GDR 사업부 호조가 실적 견인...SK증권, 골프존 투자의견 BUY

 

SK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 사업부가 2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골프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58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영업이익률 28.4%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면서 GDR사업부문의 실적 호조, 가맹점들의 스크린골프 영업 호조에 따라 신규 가맹점 증가가 계속되고 있고 스크린 골프 라운드 수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

 

윤 연구원은 GDR직영점 영업적자 축소가 시작되고 있는 것에 주목했는데, 그는 2분기 GDR사업부의 매출액은 GDR아카데미 회원 수 증가에 따라 늘어났다며 결국 신규 골퍼 증가와 골프의 대중화에 따른 스크린 골프 수요 증가가 실적 호조의 핵심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GDR사업의 턴어라운드와 해외사업 성장에 따른 실적 상승 여력은 남아 있다면서 매년 800억원 이상의 영업활동 흐름을 바탕으로 골프 플랫폼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진단.

 

더욱이 윤 연구원은 영업제한의 경우 골프존 입장에서 1인 플레이를 하건 4인 플레이를 하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실적에 큰 영향이 없다며 결국 신규 골퍼 증가와 골프의 대중화에 따른 스크린 골프 수요 증가가 골프존 실적 호조의 핵심이라고 설명.

 

따라서 그는 스크린 골프 라운드는 수도 수도권 영업제한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골프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

 

◆ 해외법인 기반 수익성 개선에...하이투자증권,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 상향

 

하이투자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에서의 매출 성장이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 레벨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

 

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5억원, 34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지역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2분기 해외법인의 주요 지역별 매출은 중국 566억원, 미국 279억원 등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9%, 102.1% 등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매출 증가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분석.

 

특히 이 연구원은 미국 법인에서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오센의 경우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고.

 

이에 그는 올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8천79억원, 영업이익 1천356억원을 추정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9%, 38.2%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다양한 제품군 등을 출시하면서 글로벌 치과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75,000원으로 상향.

 

◆ 2Q 이어 하반기도 실적 개선 전망...DB금융투자, 만도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DB금융투자가 만도에 대해 고객사의 생산 정상화와 전기차(EV) 판매 증가에 힘입어 2분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만도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면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

 

만도는 지난 2분기 매출 1조4875억 원, 영업이익 767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47%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

 

한국법인이 제네시스 및 EV 생산 증가 등으로 인한 믹스 개선과 전년에 비해 26% 증가한 ADAS 매출 덕에 견조한 성장을 나타냈으며, 중국법인은 현대차와 기아, 중국 로컬 고객사가 부진했지만, 북미 전기차 업체를 비롯한 신규 고객사의 물량 증가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

 

김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shortage, 부족)로 인한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한국 및 중국법인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

 

이어 그는 3분기 역시 르네사스를 비롯한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 정상화로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 차질 역시 상반기 대비 완화될 것이라고 평가.

 

아울러 김 연구원은 고객사 물량 증가와 믹스 개선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3분기 만도 실적은 매출 1조5,096억 원, 영업이익 799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망.

 

그는 고객사의 생산량 감소를 감안해 2021년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대비 4% 하향하지만, 한국 및 인도법인의 실적 개선세를 고려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2%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고객사의 생산 정상화와 EV 판매 증가로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만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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