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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4분기 외형성장 사이클 진입" SK증권, 피에스케이 투자의견 BUY..."물류사업 초강세에 실적 모멘텀 강화" NH證, LX인터내셔널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4분기부터 외형 성장 사이클에 진입...SK증권, 피에스케이 투자의견 BUY

 

SK증권이 피에스케이에 대해 올해 3분기 컨센서스를 큰 폭을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4분기부터 외형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의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801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4%, 영업이익 200%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 연구원은 올 3분기 국내 반도체 설비투자(CAPEX) 다운사이클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향 감광막 제거(PR Strip) 장비의 수요 호조, 북미 파운드리 향 수요 역시 견조히 유지 중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진단.

 

이어 그는 한 연구원은 거래선 다변화와 신규장비 런칭을 위한 개발비 증가 이슈는 이미 안정화 상태에 진입했다고 부연.

 

아울러 그는 3분기부터 시작된 SK하이닉스의 M16 투자 및 북미 파운드리 향 투자 역시 4분기부터 수혜 강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4분기부터 외형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에 그는 동사는 4분기부터 외형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며 매출액 840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또한 한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의 2021년 연결실적은 4분기 외형 성장 사이클 진입 전망을 반영해 기존 전망치 대비 매출액 11%, 영업이익 31% 상향 조정했다면서 매출액 3,854억원, 영업이익 803억원으로 전망.

 

따라서 그는 페에스케이에 대해 다변화 된 거래선과 메모리, 비메모리를 가리지 않는 PR strip 의 범용성과 NAND 고단화 수혜를 감안하면 향후 반도체 투자의 테마에 가장 부합하는 업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000원을 유지.

 

◆ 물류 사업 초강세에 실적 모멘텀 강화...NH투자증권, LX인터내셔널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이 LX인터내셔널에 대해 물류 사업이 초강세를 보이는데다 자원가격 급등으로 상반기 대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진단.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이 올 3분기 매출액 4조787억원, 영업이익 1,5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

 

김 연구원은 이같은 3분기 실적에 대해 물류사업이 성수기 효과 및 운임 초강세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지속할 것이라며 에너지·팜사업은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석탄가격 급등에 따른 석탄사업 이익 증가, 팜가격 강세로 이익 증가가 반영될 것이라고 평가.

 

아울러 그는 LX의 주요 자회사로 계열 분리 이후 강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신설지주 내 시너지 추진, 친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 강화, 주주가치 제고 강화를 통해 석탄사업 비중을 줄여갈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그는 물류사업 초강세 지속,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2021년과 2022년 LX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은 각각 5,354억원(+235% y-y)과 4,513억원(-16% y-y)으로 내다봤다고.

 

김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영업 현금흐름 증가를 바탕으로 신사업에 향후 4년간 연간 3,000억원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39,000원을 유지.

 

◆ 점진적 매수 유효 추천...한화투자증권, 삼성에스디에스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이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시가총액에서 약 4.4조 원의 순 현금을 제외하면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은 약 13배에 불과한 박스권 하단의 주가 수준이라면서 점진적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진단.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올 3분기 매출액은 3.35조 원, 영업이익은 2,35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IT서비스 매출액은 1.4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같은 실적에 대해 김 연구원은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ERP 사업 부문이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면서 특히 ERP 사업은 자체 IT 컨설팅 투자가 불가능한 대외 고객들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성수기를 앞둔 관계사들의 물동량 증가와 운임강세로 인해 기존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물류BPO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그는 IT서비스와 물류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8%,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48조 원, 영업이익 2,670억원을 전망.

 

국내외 클라우드 전환 추세가 본격화되면서 MSP 사업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은 동사의 사업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실적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설명.

 

따라서 김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IT서비스 매출 성장률이 한자리 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지만 물류 사업의 호조세가 이를 커버하고 있고, 관계사 투자는 점진적으로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실적 상향 가능성이 더욱 높다면서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30,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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