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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ESL 시장은 순항" 하이證, 솔루엠 투자의견 BUY..."중장기 성장 전망 이상무" 한화證, DL건설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ESL 시장은 순항...하이투자증권, 솔루엠 투자의견 BUY

 

하이투자증권이 솔루엠에 대해 아쉬운 대외환경이나 ESL(전자가격표시기) 시장은 순항하고 있다고 평가.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연구원은 솔루엠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3,521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하이투자증권 추정치 대비 매출은 7%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51.4% 하회했다고 설명.

 

고 연구원은 추정 대비 매출이 잘 나온 이유는 스마트 태그 덕분으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제품 출시에 따라 이와 연계된 액세서리류의 출하량도 확대됐다며 전사 수익성이 부진했던 이유는 원재료비 상승, 예상보다 더딘 신규 공장 정상화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그는 반도체 가격 상승이 원가율에 미친 영향이 컸다며 원가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40% 내외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전분기 대비 반도체 가격이 10% 인상된 것으로 파악되고 이는 전분기 대비 약 4%p의 마진 하락을 의미한다고 부연.

 

아울러 고 연구원은 향후 솔루엠의 업사이드 요인은 원가 상승을 뛰어넘는 ESL의 영업 레버리지의 확인, 신규 생산 법인의 수율 안정화, 북미 고객사향 슬림 파워 모듈 공급을 통한 제품 믹스 개선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진단.

 

또한 그는 솔루엠의 ESL 매출도 견고하다면서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61% 성장한 2,140억원으로 전망되며 EPD 모듈, 반도체 등 자재 수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산업 내 가장 빠른 외형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

 

따라서 고 연구원은 내년까지 바라봤을때 ESL의 이익 레버리지 확인이 주가의 트리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솔루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38,000원을 유지.

 

◆ 중장기 성장 전망은 이상무...한화투자증권, DL건설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이 DL건설에 대해 이미 사업권과 시공권을 확보해 둔 수주 대기물량이 많아 중장기적으로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DL건설의 올 3분기 매출액은 4,648억원,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 0.0%의 증감률을 기록했다며 3분기 실적 부진은 건축부문 매출액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친 영향이 컸다고 분석.

 

송 연구원은 신규 수주 프로젝트의 착공 및 매출 본격화로 하반기 이후 가파른 매출 회복이 예상됐으나 자재 수급 이슈 등으로 이에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

 

그는 대체로 공정률이 높아지는 4분기에는 이에 대한 만회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나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2.2조원 달성은 무리인 상황으로 풀이.

 

반면 그는 영업이익률의 경우 11%대의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영업이익 가이던스 2,460억 원의 달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아울러 송 연구원은 2022년 실적 성장은 다소 제한적이겠으나 2023년 이후에는 분양 증가, 대규모 도시정비 현장 매출화 등에 힘입어 다시 성장의 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

 

그는 DL건설에 대해 내년 실적 에 대한 눈높이는 낮출 필요가 있겠으나 중장기 성장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46,000원을 유지.

 

◆ 올해 영업익 1000억원 전망...DB금융투자, 피에스케이 투자의견 BUY

 

DB금융투자는 피에스케이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1,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3% 늘어난 88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99% 증가한 1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호실적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어 연구원은 상반기 삼성전자향 대규모 장비 입고가 마무리되며 3분기는 상대적 공백기로 인한 부진한 실적을 예상했지만, 중화권과 미국, 대만 등 해외 주요 고객향 메모리와 로직(Logic) 반도체 장비 주문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분석.

 

아울러 그는 미국 대형 고객사에 대한 장비 공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중화권과 대만 등 글로벌 업체의 PR 스트립 장비 수주도 증가세라면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미국 파운드리 신규 라인 증설에 따른 신규 장비 수주가 기대된다고 진단.

 

이어 그는 신규 장비인 뉴하드마스크 스트립(New hardmask strip) 장비는 3D낸드 고단화에 따른 수혜가, 연말에는 국내 메모리 업체용 엣지 클린(Edge clean) 장비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부연.

 

따라서 어 연구원은 단기적인 국내 메모리 투자 감소에도 로직향 매출 증가로 중장기적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피에스케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58,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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