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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차기 신작 모멘텀 반영" 한화證,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메타버스로 기업가치 리레이팅" 컴투스 목표주가·투자의견 모두 상향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차기 신작 모멘텀 반영 기대...한화투자증권,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이 펄어비스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은 비용 절감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면서 12월 검은사막의 중국 출시를 시작으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차기 신작 모멘텀이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진단.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64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45% 상회했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주요 IP 게임들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반등한 가운데, 영업비용이 대폭 감소한 것이 수익성 개선의 원인이라면서 검은사막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분석.

 

이어 그는 유저 트래픽 기반으로 컨텐츠와 BM(비즈니스 모델)을 개편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일회성 성과급과 마케팅 비용이 제거되며 인건비와 광고선전비는 전분기 대비 각각 9.9%, 9.1% 감소했다고 부연.

 

아울러 김 연구원은 중국 판호를 받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10월 FGT, 11월 기술테스트를 진행해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라며,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랜 시간 동안 중국 내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중국 내 신작 출시도 요원한 점을 고려하면 시장 기대 수준 이상의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

 

따라서 김 연구원은 신작 출시를 통해 펄어비스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7%, 686% 증가하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140,000으로 상향.

 

◆ 메타버스로 기업가치 리레이팅...한화투자증권, 컴투스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 게임 라인업이 공개되었고,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구체화 했다면서 동사의 기업 가치는 리레이팅 될 것으로 전망.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31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신작이 없었던 가운데 서머너즈워 매출이 성수기와 이벤트 효과가 반영된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파악.

 

그러나 김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컴투스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는데, 그는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블록체인 기반의 최신 기술과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며, P2E(play to earn) 시스템을 도입한 경쟁사들의 게임 라인업 중 시기 상 가장 빠른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웨스턴 지역의 강력한 팬덤을 가진 서머너즈워 IP의 MMORPG 장르에 P2E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글로벌 P2E 게임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그는 또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는 파트너들과의 생태계 구축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수료 수익, 광고수익 등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라이프 사이클 장기화가 필수적인 게임 업체의 중장기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김 연구원은 컴투스의 밸류에이션은 게임사의 멀티플이 아닌 메타버스 플랫폼의 멀티플로 확대 적용하는 구간이라고 판단한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는 한편, 목표주가 역시 230,000원으로 상향.

 

◆ 3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재부각...NH투자증권, 오리온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법인의 매출 정상화에 따른 연결 실적 반전이 올해 3분기 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라면서 업종 내 Top Pick 의견을 제시.

 

오리온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5.9% 늘어난 6,253억원, 1,142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법인은 트레이딩 트레이드(TT) 채널 공급 전환이 마무리되며 매출액이 정상화됐고 가격인상 효과도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

 

실제로 중국법인 올 3분기 매출액은 3,196억원, 영업이익 6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9.0% 성장.

 

조 연구원은 TT(Traditional Trade) 채널 공급 전환이 마무리되며 매출액이 정상화된 가운데, 가격인상 효과도 일부 반영됐다고 진단.

 

이어 그는 경쟁이 심한 스낵 카테고리에서 점유율이 회복된 점이 긍정적이며 내부 구조조정 효과 및 원가 절감 노력으로 매출액 정상화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확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부연.

 

아울러 조 연구원은 중국법인 매출 정상화에 따른 연결 실적 반전이 올 3분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그는 베트남법인은 강도 높은 지역봉쇄로 영업활동이 어려웠지만 최근 외부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4분기부터 매출 성장률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

 

조 연구원은 또 러시아법인도 가격인상 효과와 루블화 반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생산능력(capa) 증설로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며 고성장 할 것이라고 예상.

 

따라서 그는 내부 노력만으로도 실적 부진을 이기는 모습을 증명하였음에도 최근 외부 환경 우려속에 주가는 동반 하락하여,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 판단하며 저가매수를 추천,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75,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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