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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지난주 리포트 모아보기..."제 2의 전성기 도래" 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2022년, 제 2의 전성기 도래...한화투자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예상대로 메모리 다운사이클은 짧게 종료되고, 투자 포인트인 파운드리와 스마트폰 사업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매력적인 호재가 풍부한 만큼 제 2의 전성기를 예상한다고 분석.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 75.9조 원, 영업이익 15.2조 원으로 기존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판단.

 

이 연구원은 디램과 낸드 평균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각각 -5%, -3% 하락할 것으로 보여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

 

이어 그는 비메모리 사업도 파운드리 단가 상승, 수율 개선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1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또한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2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330조원, 영업이익 68조원을 전망한다며 반도체 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44조원으로 전년대비 47% 성장하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1조5,700억원으로 전년보다 43.29% 증가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17.83% 증가한 279조400억원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그는 이같은 전망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메모리 상승 사이클 시작, 파운드리 단가 상승, 엑시노스 판매량 증가에 기인한다면서, 스마트폰 사업도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가 본 궤도에 진입하면서 양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며, DP 부문은 OLED 수요 확대로 인해 5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판단.

 

따라서 이 연구원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과 함께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상향.

 

◆ 밸류에이션 회복 국면 진입...NH투자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XR, 자율주행차 등 메가트렌드 수혜로 점유율 확대, 비용 절감 등 2022년 질적 성장 기대된다고 진단.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올해를 시작으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그는 그 이유로 가파른 단기 주가 상승, 높아진 실적 기대감 등은 주가에 부담 요인이나 여전히 동사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고 글로벌 업체들 대비로도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 고려했다고 설명.

 

또한 그는 역대 최대 실적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XR(확장현실), 폴디드 줌 카메라, 폴더블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및 AR(증강현실) 안경 등 메가 트렌드 모멘텀이 2025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이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는 점유율 확대 및 판가 상승으로 외형 성장도 기대되나 원가 절감, 생산 효율성 향상에 힘입은 마진개선이 주된 실적 개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어 그는 특히 전장사업부의 경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되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

 

따라서 이 연구원은 2022년은 LG이노텍에게 질적 성장의 해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00,000원에서 500,000원으로 상향 조정.

 

◆ 작년 4분기 실적이 투자심리의 변곡점...하나금융투자, 신한지주 투자의견 BUY

 

하나금융투자는 신한지주에 대해 작년 4분기 보수적인 비용 처리로 2022년 연간 이익 증익 폭은 은행중 가장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분기 실적 발표가 센티멘트(투자심리) 개선의 변곡점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고 진단.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추정 순이익은 5,8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9% 증가했지만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는 하회할 것으로 전망.

 

최 연구원은 그 이유로 은행과 라이프 등에서 명예퇴직비용이 약 2,000억원 이상 발생하는데다 은행과 금투에서 판매한 투자상품들에 대한 손실 인식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할 것으로 추

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독일헤리티지 DLS 등 4분기에도 투자상품 손실 인식 규모가 최소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다만 최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2.5%로 고성장이 계속되는데다 은행 NIM(순이자마진)은 1.44~1.45%로 약 4~5bp 상승해 이자이익 급증세가 지속되면서 견고한 top-line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

 

따라서 그는 신한지주 2022년 연간 순익을 전년대비 14.3% 증가한 약 4.7조원으로 추정.

 

아울러 최 연구원은 현 주가 기준 2021년 BPS(주당순자산가치) 대비 KB금융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48배, 신한지주는 0.43배로 양사간 PBR 갭은 10% 넘게 차이난다고 설명.

 

그 이유로 그는 이는 KB금융은 2021년에 주가가 26.7%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는 14.8% 상승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부연.

 

또한 최 연구원은 2020년만해도 각각 3.46조원과 3.42조원으로 비슷했던 양사의 이익이 2021년에 들어서 각각 4.4조원과 4.1조원으로 벌어지고 있다면서 신한지주의 사모펀드 및 투자상품 손실 인식액은 2020년 중 5,680억원이었고, 2021년에도 3,500억원 이상 추정된다고 분석.

 

다만 그는 2022년에는 KB금융과의 이익 차이가 1,000억원 내외로 좁혀지면서 PBR gap도 점차 좁혀질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면서 신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56,000원을 유지.

 

◆ 상대적 저평가, 좋은 매수 포인트...SK증권, 삼성SDI 신규 커버리지 개시

 

SK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타 업체 대비 상대적인 저평가는 여전히 고성장 중인 삼성 SDI의 좋은 매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진단.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에 비해 수주 및 해외 배터리 공장 진출에 다소 보수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삼성 SDI의 전기차용 배터리 매출액은 2021년 4.5조원에서 2025 년 13조원으로 연평균 31%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

 

윤 연구원은 이어 소형전지 부문은 10% 초반의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EV용 배터리도 지난해 2분기부터 흑자 전환돼 안정적인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

 

그는 반도체 소재, OLED 소재, 편광판 등을 생산하는 전자재료 사업부는 매년 5,0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삼성 SDI 투자의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평가.

 

그는 또한 전동공구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원통형 전지 경쟁력도 지속되

고 있다고 부연.

 

아울러 윤 연구원은 삼성SDI의 중대형 전지 부문의 가치는 2023년 실적에 EV/EBITDA에 20배를 적용한 35조 6,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비영업자산은 향후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될 때 높은 ROI(투자자본수익률)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그는 주식 시장에서 순수 EV 셀 업체로 다소 프리미엄이 있었지만, LGES(LG에너지솔류션) 상장일이 다가오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반영되고 있다면서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 870,000원의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 PP 생산능력 본격 확대 전망...한화투자증권, 효성화학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은 효성화학에 대해 5년간 투자한 설비 시설의 완공에 따라 PP(폴리프로필렌) 생산능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PP 및 탈수소화(DH) 마진은 원료 액화석유가스(LPG) 급등에 약세라면서도 LPG가 11월(870$/t)을 고점으로 조정 중이라 올해 1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진단.

 

전 연구원은 올해 PP 시황은 전년대비 둔화 전망을 유지하나(NCC 증설 및 정유사 재가동), 효성화학의 건설용 PP 프리미엄은 견조할 것으로 판단.

 

이어 그는 건설용 PP(원료: LPG)는 PVC(원료: 석탄/원유+염소)와 경쟁하는데, 최근 석탄 가격이 급등했으며, 염소를 생산하기 위한 운임과 전기료가 급등해 PVC 생산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전 연구원은 효성화학이 5년간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LPG 부두와 저장시설, PP 공장 등을 완성했다며 이에 따라 전사 PP 생산능력은 연간 국내 60만톤에서 베트남 60만톤이 추가되며 2배 가량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따라서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2,679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순이익 역시 영업이익 증가와 베트남 프로판 탈수소화공정(PDH) 사업의 세금 혜택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효성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370,000원을 유지.

 

 

◆ IP·플랫폼 확장의 원년...NH투자증권, 하이브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2022년 신사업 진출로 IP 범위 확대(아티스트, 스토리) 및 플랫폼 생태계 확장(커뮤니티, NFT, 게임)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세계관을 도입한 유기적 콘텐츠, 적극적인 MD·콘텐츠 확대, 자체 플랫폼을 통한 판매 한정성 확보로 산업의 방향을 선도해왔다면서 올해 NFT(대체불가능토큰), 메타버스 관련 신사업에도 선도적 진출을 계획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이 풍부하다고 진단.

 

이 연구원은 신사업 방향성은 보유 IP 확대 및 플랫폼 생태계 확장이라면서 국내외 신인 론칭 및 오리지널 스토리(7 Fates Chakho 등) 공개를 통해 다양한 IP를 확보하여 매출원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

 

또한 그는 위버스-VLIVE 통합(라이브 영상 강화), NFT 발행(영상 카드, 픽셀 아트 등 디지털 MD), 인터랙티브 게임 론칭이 예정되어 있음. 플랫폼 생태계가 팬 커뮤니티에서 NFT, 게임 등까지 확장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이 연구원은 BTS 콘서트(온라인 1회, 오프라인 4회) 개최 및 세븐틴 신보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1년 4분기 역대급 분기 실적 기록할 것으로 추정.

 

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29% 늘어난 4,024억원, 영업이익은 37% 성장한 761억원으로 추정.

 

따라서 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관련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 중이고, 오히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하이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470,000원을 유지.

 

◆ 해외 부진에도 국내는 '견조'...하나금융투자, KT&G 투자의견 매수

 

하나금융투자는 KT&G(에 대해 국내는 견조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해외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T&G의 2021년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2,563억원(전년 동기 대비 -6.3%), 2,684억원(전년 동기 대비 -20.5%)으로 추정.

 

심 연구원은 KCG인삼공사를 제외한 단독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8,159억원(전년 동기 대비 -15.0%), 2,784억원(전년 동기 대비 -24.4%)으로 예상.

 

그는 국내 궐련 담배 점유율은 견조하게 유지 중이지만 해외는 글로벌 락다운에 기인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원 부동산 분양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 감소(1,000억원 추산)한 점도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심 연구원은 국내 궐련 총수요는 전년대비 3.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통상적으로 점유율이 약했던 4분기에 65%의 MS(시장점유율)은 고무적이라고 평가.

 

또한 그는 전자담배(HNB) 판매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년 동기대비는 물론이고 전분기 대비로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

 

다만 심 연구원은 수출 담배 매출액(미국 제외)은 전년대비 -12.0%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라며 중동 발주가 늦춰지는 가운데 아시아 일부 지역 락다운도 부담이라고 진단.

 

따라서 그는 KT&G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0.4% 늘어난 5조4,561억원, 영업이익은 6.5% 줄어든 1조2,53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수원 부동산 분양 매출이 2021년 5,700억원에서 2022년 3,700억원으로 감소하는 영향이 크다고 설명.

 

심 연구원은 배당주 특성상 1분기 주가는 약보합세 흐름이 예상된다며 KT&G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03,000원을 유지.

 

◆ 리스크 해소, 재평가 시작...NH투자증권, 현대글로비스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블록딜을 통해 잠재적 리스크였던 오버행(출회될 수 있는 과잉물량) 이슈가 해소됐다고 판단한다며 현 주가는 역사상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으로 리스크 해소를 통한 주가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진단.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전날 장마감 후 '주식 등의 대량보유 상황보고서'를 통해 현대글로비스의 대주주인 정의선 현대차 회장(3.3%)과 정몽구 명예회장(6.7%)의 지분 10%가 매각 됐다고 공시.

 

매각가는 16만3,000원으로 전날 종가 대비 5.8% 할인된 가격으로, 정의선 회장의 매각가는 2,009억원, 정몽구 명예회장의 매각가는 4,104억원으로 총 6,113억원 규모.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4분기 매출액 5조4,197억원(+11.1% y-y, +0.3% q-q), 영업이익 3,092억원(+76.5% y-y, -1.8% q-q, 영업이익률 5.7%)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정 연구원은 환율 호조와 운임 강세로 생산 차질에 따른 완성차 및 부품 수송량 부진을 만회한 것으로 추정했는데, 2022년 2분기부터는 의미 있는 수송량 증가로 외형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그는 현대차그룹의 2022년 글로벌 판매 목표는 12.1% 증가한 747.3만대로 제시했다면서 계열사의 낮은 재고 수준을 감안하면, 생산량도 유사한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부품 물동량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

 

이어 그는 추가적으로 2021년 말, 비계열사 완성차해상물류 계약도 확보. 이에 부품 및 완성차 물동량 증가로 2022년 영업이익은 1.23조(+11.1% y-y)를 기록하면서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그는 또 컨테이너 운임 상승에 따른 높아진 수송 원가를 성공적으로 수송 운임에 전가할 경우, 유통사업부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영업이익률 상향도 가능하다고 부연.

 

장 연구원은 2022년 완성차 생산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잠재적 오버행 리스크로 인해 밸류에이션 약세 경험했고, 이번 블록딜로 인한 리스크 해소로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재평가 기대된다며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65,000원을 유지.

 

◆ 인텔 낸드 인수효과 본격 반영...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다운사이클도 짧게 끝날 것임이 명확해졌다며, 이제 올해 예상 실적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진단.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6조 원, 영업이익 4.1조 원으로 기존 당사 추정 영업이익을 7.8% 상회할 것으로 판단.

 

이 연구원은 빗그로쓰는 디램(DRAM) +7%, 낸드(NAND) +16%로 예상치에 부합하고, 평균판매가격은 디램 -5%, 낸드 -3%로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4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2% 상승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

 

아울러 그는 올해 당초 약세를 보일 것으로 봤던 PC와 서버 수요가 양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부진했던 모바일 수요는 예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

 

이어 그는 디램 가격이 2분기부터 하락세를 멈추고 하반기에는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낸드 역시 삼성전자 시안 공장 생산 조정에 따라 1분기부터 가격 안정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특히 그는 인텔 낸드 실적이 연결 반영됨에 따라 연간 1.8조 원 가량의 영업이익이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따라서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2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59.3조 원, 영업이익 19.2조 원을 전망한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40,000원에서 180,000원으로 상향 조정.

 

◆ 올 하반기 실적 증가에 주목...하나금융투자, 해성디에스 목표주가 상향

 

하나금융투자는 해성디에스에 대해 차량용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의 증설을 통해 22년 하반기부터 매출액 증가가 눈에 띌 것으로 전망.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성장한 1,74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68% 성장한 286억원이라고 전망.

 

이는 기존 추정치를 2%, 12% 상회하는 실적으로, 김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패키지기판의 수요가 견조했고, 리드프레임도 예년대비 양호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

 

그는 이어 전방 산업에서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공급이 부족해 고부가 제품을 확대하기 수월한 상황이 전개 중이라고 설명.

 

또한 그는 이를 기반으로 제품 믹스 개선에 의한 수익성 상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공급 부족 상황이 쉽게 해소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어 2022년에도 양호한 업황과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

 

다라서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 이후로는 분기 매출액 1,900억원 이상으로 레벨업될 전망이라며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8,000원에서 75,000원으로 상향.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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