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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DRAM 수익 창출 지속 전망" 하나금투, 삼성전자 투자의견 BUY..."외연 확대 기대" NH證, 한국카본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DRAM 수익성 추구 지속 전망...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 투자의견 BUY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이후 후속 임원인사가 예정된 가운데 디램(DRAM)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지속가능한 이익 추구 기반 마련 방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 내용을 참고해보면 이처럼 디램 반도체 사업에서 지속할 수 있는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성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판단.

 

이어 김 연구원은 삼성전가의 경우 이같은 전략을 전개하는 가운데 디램 시장 수요의 성격이 바뀌고 있어 업황의 다운 사이클이 짧아지고 업황 변동폭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

 

그는 수요 측면에서 전방 산업의 응용처가 다양해졌고, 팬데믹 이전에 한 자릿수였던 Consumer DRAM 매출 비중이 10%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설명.

 

아울러 김 연구원은 세트(Set) 사업에서는 양 부문 통합하는 리더십 체제 시작됐다면서 이는 중장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삼성전자 사업부의 방향성을 세트와 부품으로 나누어서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따라서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매출 성장과 마진 향상이 향후 삼성전자 주가에 끼칠 영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01,000원을 유지.

 

◆ 외연의 확대가 부각될 기업...NH투자증권, 한국카본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한국카본에 대해 내년에도 LNG선 보냉재 수주를 통한 수주잔고 증가가 예상한다며 친환경선박부품 외에도 철도, 자동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외연 확대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소재기업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NG선 수요 확대로 관련 기자재 수요 급증했는데, 이는 연초 대비 수주잔고가 80% 성장했고, 3년 전과 비교하여 3.7배로 확대된 규모라고 설명.

 

이어 최 연구원은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6,340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 추정치 대비 1.7년치에 해당한다고 부연.

 

그는 하반기 중조선업체의 수주 강세가 지속됨을 확인했고, 이를 감안하면 최소 2022년 상반기에도 수주잔고의 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고.

 

최 연구원은 또 한국카본은 LNG선박 관련 부품 사업 외에도 다른 모빌리티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면서 현대차, 다원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협력해 경량화가 필요한 복합소재 부품 개발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

 

이어 그는 현재로는 전체 매출액 대비 10% 이하지만 지속적으로 확대가 예상된다며 거래처 다각화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진단.

 

따라서 최 연구원은 한국카본에 대해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

 

◆ 종합 환경 플랫폼으로 탈바꿈...하나금투, 이엔코퍼레이션 매출 지속성장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이엔코퍼레이션에 대해 종합 환경 플랫폼 회사로 탈바꿈한 만큼 수처리 관련 밸류체인을 구축해 관련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음.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엔코퍼레이션은 올해 2월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기존 주력 사업인 화장품, 택스리펀드, 온라인 복권 사업 등 매각, 종합 환경 플랫폼 회사로 탈바꿈했다고 설명.

 

이어 그는 동사의 경우 환경 관련 기업 인수를 통해 환경 산업 관련 사업의 수직계열화가 강화될 전망이며, 수처리 외에도 고형 폐기물 시장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에도 진출 계획이라고 부연.

 

김 연구원은 이엔코퍼레이션은 한성크린텍, 이엔워터솔루션, 이클린워터, 대양엔바이오를 인수해 수처리 EPC(설계, 조달, 시공), O&M(운영), 폐수 및 폐기물 위탁처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수처리 관련 밸류체인 구축이 완료됐다고 진단.

 

그는 또 향후에도 환경 관련 기업 인수를 통해 환경 산업 관련 사업의 수직계열화가 강화될 것이라며 수처리 외에도 고형 폐기물 시장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에도 진출해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거듭 날 것으로 전망.

 

김 연구원은 또한 올해 매출 비중이 가장 큰 한성크린텍의 경우 2022년초 시행되는 안전규정 강화에 맞춰 선제적 비용 부담 및 사업구조 개편 진행하며, 내년 작업 효율 개선 및 비용 절감 효과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률 6.3% 개선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김 연구원은 신규 사업자의 진입이 어려운 사업 특성과 폐수 처리 단가 상승에 따라 이엔코퍼레이션의 매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

 

이어 그는 2022년 자회사들의 실적이 온기 반영되어 이엔코퍼레이션의 내년 매출액 2,428억원(+80.6%, YoY), 영업이익 153억원(+302.6%, YoY)을 추정.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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