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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올해 영업익 15% 증가 전망" DB금투, 삼성전기 투자의견 BUY..."아쉬운 뉴스테이트 성과" NH證,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올해 영업익 15% 증가 전망...DB금융투자, 삼성전기 투자의견 BUY

 

DB금융투자는 삼성전기에 대해 2021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후 2022년에도 영업이익 15% 증가가 기대된다고 진단.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19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3,820억원을 하회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할 것으로 전망.

 

권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통상 4분기에 발생하는 부품 재고조정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사업부별 매출액이 3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제품믹스 개선으로 일회성 비용 제외시 수석성을 예상만큼 좋았다고 진단.

 

이어 그는 중국 스마트폰 주문감소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액은 10% 남짓 감소했으나, 카메라모듈은 갤럭시S22용 선행 생산으로 기대보다 매출이 나았던 것으로 추정.

 

아울러 권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2021년 1.4조원 이상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실적 개선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그는 기판사업부가 패키지 기판 최대 호황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RF 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사업 철수에 따른 관련 부실도 줄어들면서 기판사업부에서만 1천억원 가량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한 그는 MLCC의 경우도 전장용, 산업용 비중 증가로 Blended ASP(판매단가)가 계속 상승 추세에 있으며,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따라서 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기판 2조원대, 컴포넌트 5조원대, 카메라모듈 3조원대로 전사 10조원 시대로 진입할 것이라면서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70,000원을 유지.

 

◆ 아쉬운 뉴스테이트 성과...NH투자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PUBG: 뉴스테이트가 출시 초기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냈다면서도 올해부터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어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크래프톤의 매출액 추정치를 2조7,480억원으로 종전 추정치(3조4,440억원) 대비 20.2% 낮췄으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4,630억원에서 1조880억원으로 25.6% 하향.

 

안 연구원은 뉴스테이트 장르적 특성상 매출 증가가 더디게 나타날 수 있고 회사는 마케팅과 프로모션, 콜라보래이션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점을 감안할 때 매출 증가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분석.

 

이어 그는 회사는 1월 중 신규모드와 신규 총기 출시를 비롯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부연.

 

아울러 안 연구원은 올해 신작으로는 지난해 인수한 언노운월드(Unknown Worlds)가 개발한 콘솔 게임이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 최대 기대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Callisto Protocol)이 하반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출시 시기가 임박해지면 관련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그는 기업공개 이후 확보한 현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M&A를 진행하고 있고, 관련 인수가 다양한 라인업 확보와 IP(지적재산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점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

 

따라서 안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뉴스테이트의 매출 감소에 따라 570,000원으로 하향 조정.

 

◆ 화장품 사업 경쟁력 회복이 관건...하나금융투자, 신세계인터내셔날 투자의견 매수

 

하나금융투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화장품 부문 경쟁력 강화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 늘어난 398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52% 증가한 264억원으로 추정.

 

서 연구원은 해외 브랜드에 대한 강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패션 부문 매출은 13% 성장을 예상하지만, 국내패션 부문 매출은 4% 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

 

이어 그는 수입화장품 매출은 9% 성장을 나타내면서 견조하겠으나, 자체브랜드(비디비치 등) 매출이 46%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며, 생활용품의 경우 매출은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서 연구원은 국내패션과 생활용품 부문 적자폭이 전분기대비 축소되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면서도 실적 리스크 요인으로 주시했던 화장품 부문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석.

 

그는 비디비치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중국 영업 환경 또한 녹록치 않다면서 신규 브랜드(연작·스위스퍼펙션·뽀아레) 성장 속도 역시 더딘 상황이라고 설명.

 

서 연구원은 현재 주가 12MF PER 10.6배로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화장품 부분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주가 모멘텀은 약할 것이라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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