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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배그 IP 롱런 가능성" DB금투, 크래프톤 신규 커버리지 개시..."우호적 외부환경 수혜 전망" NH證, 스튜디오드래곤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배그 IP의 롱런 가능성...DB금융투자, 크래프톤 신규 커버리지 개시

 

DB금융투자가 크래프톤에 대해 글로벌 메가 히트 IP 배틀그라운드에 기반한 압도적인 실적과 더불어 펍지 유니버스로 연결된 차기 프로젝트들에 힘입어 배그 IP의 롱런 가능성을 전망.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장의 역대 판매량 상위에 랭크되어 슈퍼마리오, 콜 오브 듀티, 그랜드 씨프 오토 등과 같은 글로벌 메가 IP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대표 K-게임 IP이며 이에 따른 가치 적용이 필요하다고 진단.

 

황 연구원은 출시 3년이 지난 배그 모바일의 저력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그 IP를 활용한 신작 뉴스테이트도 글로벌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그는 기존 배그 모바일보다 다양한 과금모델, 단독 개발, 직접 퍼블리싱에 따른 매출 인식 구조 등에 힘입어 향후 뉴스테이트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아울러 황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경우 펍지 유니버스로 연결된 컨텐츠를 통해 개별 컨텐츠의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배그 IP의 가치를 제고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점도 관점 포인트라고 분석.

 

그는 또한 뉴스테이트와 내년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도 배그 세계관을 계승하는 게임이고 이외에도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협업하여 배그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한 웹툰 시리즈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영화 등 영상 컨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

 

따라서 황 연구원은 펍지 유니버스를 통해 크래프톤이 콘텐츠 프랜차이즈로 자리잡는 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650,000원의 목표주가를 신규 제시.

 

◆ 우호적 외부환경 수혜 전망...NH투자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국내 최대 제작사로서 쌓아온 풍부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우호적 외부환경(글로벌OTT의 아시아 진출, K-콘텐츠 글로벌 인지도 상승) 수혜 클 것이라고 전망.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회자된 글로벌 흥행 K-콘텐츠에 동사 작품이 부재한 점은 아쉬우나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는 아시아 트래픽에 힘입어 글로벌 흥행 성공했다고 평가.

 

이어 이 연구원은 2022년 ‘소년심판’, ‘스위트홈S2’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공개된다며 동사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 두드러질 것이고, 이외에도 4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

 

다만 그는 글로벌 OTT 동시방영의 경우 에이스토리와 R/S(수익공유)가 필요한 지리산 및 절반의 회차 만이 반영될 불가살(넷플릭스), 배드앤크레이지(iQIYI)에 불과하다면서 판매 매출 부진에 따른 일시적인 수익성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

 

그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은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338억원(-3% y-y), 영업이익 133억원(+188% y-y)으로 컨센서스 부합할 것이라고 추정.

 

이 연구원은 K-콘텐츠 글로벌 협상력 강화에 따른 산업 리레이팅 구간이라면서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

 

◆ 믿고 기다리는 실적...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하나금융투자가 농심에 대해 경쟁사의 판가 인상으로 농심은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진단.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의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각 6,759억원(YoY 6.8%), 306억원(YoY 17.7%)으로 추정한다며 판가 인상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면서 국내 부문의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

 

심 연구원은 농심의 국내 라면 점유율(금액 기준)은 56.8%로 추정한다면서 국내의 경우 전년 높은 베이스 정상화 및 판가 인상 효과로 지난해 비해 4~5% 높은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고 설명.

 

이어 그는 해외법인 합산 매출도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특히 미국(캐나다 포함)은 전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YoY 13% 추정)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

 

아울러 심 연구원은 점유율 상승세와 더불어 이에 따른 판가 인상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 될 것이라면서 농심의 호실적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그는 국내 이익은 국내 라면 판가 인상에 따라 연말 수출 판가도 자연스럽게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국 법인도 판가 인상을 고심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

 

심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가파른 실적 개선 감안시 적극적인 매수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면서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 500,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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