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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방산중심 매출 성장세 전망" 한화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투자의견 BUY..."실적 개선 기대" 하이證, 이오테크닉스 투자의견 매수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방산중심 매출 성장세 전망...한화투자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방산 수출 확대, 기체부품 회복 등이 기대된다면서 우주산업의 성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를 견인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연중 지속될 예정이라며 올 1분기 이집트 자주포 수출 계약에 이어 2분기에는 5조원 규모의 호주 장갑차 교체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

 

이어 이 연구원은 3분기에는 KF-21 초도비행이, 4분기에는 누리호의 2차 시험발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부연.

 

그는 시기를 특정할 수 없지만 사우디 비호복합, 폴란드·노르웨이·핀란드 등으로의 자주포 수출도 연내 성사 가능한 한편, 영국 차기자주포 사업이나 미국 장갑차교체사업 관련 뉴스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

 

아울러 이 연구원은 2021년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해왔으나, 4분기에는 비용 집행이 집중되면서 이익 규모는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또한 그는 2022년은 한화디펜스 등 방산 매출 호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기체부품 수요 회복 등으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따라서 이 연구원은 할인 요인이 될 수 있는 많은 무형자산을 고려하더라도 한화에어로스페이는 동종업종 내 저평가 상태로 업종 내 Top Pick을 유지한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74,000원을 유지.

 

실적 개선 전망...하이투자증권, 이오테크닉스 투자의견 매수

 

하이투자증권은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계절적 수주 둔화와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판단.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6%, 39% 감소한 913억원과 1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송 연구원은 4분기의 실적 감소에 대해 계절적인 3분기의 수주 둔화 및 연말 상여금 지급에 따른 것이라며 우려할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설명.

 

이어 그는 실제로 4분기에는 고객들의 발주 재개로 전분기 대비 이오테크닉스의 수주 규모가 늘었으며, 이는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판단.

 

아울러 송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실적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수주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의 대규모 매출에 비해서도 소폭 개선될 전망이고, 레이저 어닐링(Laser Annealing) 장비, PCB 드릴러(PCB 드릴러) 장비의 출하 증가에 따라 올해 연간 실적 역시 전년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

 

이에 그는 이오테크닉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00억원과 890억원으로, 전년대비 6%, 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또한 송 연구원은 세계 시장의 95% 점유율을 보유 중인 마커(Maker) 부문의 매출은 올해에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그는 여러 개의 반도체가 하나의 Pkg에 통합되는 산업 흐름에 따라 동사 Marker 장비의 사용 대수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송 연구원은 올해 만약 후공정 투자가 다시축소되는 다운 싸이클이 나타나더라도 이오테크닉스의 Marker 장비매출은 과거 평균 수준보다는 훨씬 높은 규모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150,000원을 유지.

 

◆ 실적 성장세에 비해 과도한 저평가...한화투자증권, 제일기획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은 제일기획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2배로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진단.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4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3,501억 원, 영업이익 662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

 

김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일회성 특별상여 약 60억원을 제외하면 분기 최대 영업이익 수준이라고 설명.

 

이어 그는 본사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를 예상한다며, 주요 광고주의 신제품 관련 마케팅이 매체와 디지털 모두 호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

 

아울러 김 연구원은 해외 매출총이익은 전 지역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17.4% 성장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주요 광고주의 대행 영역이 확대되며 외형 성장이 지속된 것 파악.

 

따라서 그는 동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총이익 1.38조 원, 영업이익 2886억 원이 전망되며, 이는 전년대비 각각 9.3%, 15.7% 증가하는 수준이라고 설명.

 

김 연구원은 디지털과 해외 중심으로 사업 믹스가 재편되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면서 제일기획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32,000원을 유지.

 

그는 현재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2배에 불과하다면서 견고한 실적 성장세에 비해 과도한 저평가 상태는 지속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넘어선 멀티플을 상향할 수 있는 새로운 모멘텀이 가시화 될 때, 주가 상승 탄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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