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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광고 매출 성장이 실적 견인" DB금투, 아프리카TV 목표주가 상향..."국내외 광고주 집행 회복 중" NH證, 제일기획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광고 매출 성장이 실적 견인"...DB금융투자, 아프리카TV 목표주가 상향

 

DB금융투자가 아프리카TV에 대해 지난 3월 런칭한 AAM(오픈광고플랫폼)과 리그 진행으로 콘텐츠형 광고 회복, 게임 광고주의 집행 물량 확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아프리카TV의 2분기 매출액은 650억원(+44.1% YoY, +6.7% QoQ), 영업이익은 215억원(+96.7% YOY, +9.8% QoQ)를 기록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설명.

 

신 연구원은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선물(별풍선)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광고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0.1%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판단.

 

그는 3분기 역시 라이브스트리밍 중간광고 런칭, AAM의 본격적인 실적 반영, 라이브커머스의 구체화로 광고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신 연구원은 플랫폼 서비스 매출도 올림픽 중계로 인한 수혜뿐만 아니라 거리두기 강화 및 폭염과 맞물려 실외 활동 제한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

 

그는 이를 반영한 아프리카TV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성장한 672억원, 영업이익은 55.1% 증가한 218억으로 내다봤다고.

 

신 연구원은 광고의 본격적인 성장을 반영해 22년 실적 전망치를 6.9% 상향했다며 아프리카TV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65,000원으로 상향.

 

◆ "국내외 광고주 집행 회복 중"...NH투자증권, 제일기획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사태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으로 국내외 광고주 집행 회복 중이라고 평가.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 총이익 3,160억원, 영업이익 721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진단.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대해 캡티브 광고주(삼성그룹 계열사 광고주)의 신제품 출시효과가 제일기획의 2분기 국내 본사 실적에 좋은 영향을 줬다며 금융업종 중심 비캡티브 광고주 대행 확대 역시 2분기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

 

제일기획의 해외사업 역시 디지털광고의 성장으로 2분기에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연구원은 해외 전 지역에서 디지털광고가 이끄는 순성장을 보였다고 진단.

 

이어 그는 지역별로 특히 북미 성장세가 두드러졌는데 캡티브 광고주의 디지털 통합솔루션사업과 비캡티브 광고주의 소셜캠페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판단.

 

아울러 이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역시 2분기와 유사한 흐름이 기대되는 가운데 높은 배당성향과 연내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

 

이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안정적 성장과 배당 매력이 동반됨에 따라 업계 탑픽(Top-pick) 유지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31,000원을 유지.

 

◆ "기업가치 상승 지속 전망"...한화투자증권, 롯데지주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롯데지주 2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치 대비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기업가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롯데지주의 매출액은 2조6,87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5.3% 늘어난 83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남 연구원은 2분기 부진했던 편의점 세븐일레븐 업황 개선과 지난해 낮은 기저, 롯데GRS 비수익 점포 정리와 집객력 상승에 따른 매출액 회복, 연결자회사 지분율 증가에 따른 지배주주순이익 증가, 롯데푸드 연결편입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그는 2분기 일부 종속회사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여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지만 전체적으론 실적 성장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

 

아울러 남 연구원은 내수사업부 정리와 효율화, 주요 종속회사 지분율 확대 지속, 그룹 내 신사업의 추진, 중장기적으로 주요 자회사 상장을 통한 가치 상승을 이유로 롯데지주 기업가치도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이어 그는 롯데그룹은 수년간 성장을 이끌었던 유통사업부 점유율 감소와 온라인 시장 확대에 적응하지 못하며 부진한 흐름을 기록했지만 최근 내수사업부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과 온라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점진적으로 실적이 회복되고 있는 국면이라고 평가.

 

따라서 남 연구원은 롯데지주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주요 자회사 상장을 통한 가치상승도 기대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54,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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