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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인텔 낸드 인수효과 본격 반영" 한화證,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올 하반기 실적 증가에 주목" 하나금투, 해성디에스 목표주가 상향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인텔 낸드 인수효과 본격 반영...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다운사이클도 짧게 끝날 것임이 명확해졌다며, 이제 올해 예상 실적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진단.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6조 원, 영업이익 4.1조 원으로 기존 당사 추정 영업이익을 7.8% 상회할 것으로 판단.

 

이 연구원은 빗그로쓰는 디램(DRAM) +7%, 낸드(NAND) +16%로 예상치에 부합하고, 평균판매가격은 디램 -5%, 낸드 -3%로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4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2% 상승한 것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

 

아울러 그는 올해 당초 약세를 보일 것으로 봤던 PC와 서버 수요가 양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부진했던 모바일 수요는 예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

 

이어 그는 디램 가격이 2분기부터 하락세를 멈추고 하반기에는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낸드 역시 삼성전자 시안 공장 생산 조정에 따라 1분기부터 가격 안정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특히 그는 인텔 낸드 실적이 연결 반영됨에 따라 연간 1.8조 원 가량의 영업이익이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따라서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2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59.3조 원, 영업이익 19.2조 원을 전망한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40,000원에서 180,000원으로 상향 조정.

 

◆ 올 하반기 실적 증가에 주목...하나금융투자, 해성디에스 목표주가 상향

 

하나금융투자는 해성디에스에 대해 차량용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의 증설을 통해 22년 하반기부터 매출액 증가가 눈에 띌 것으로 전망.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성장한 1,74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68% 성장한 286억원이라고 전망.

 

이는 기존 추정치를 2%, 12% 상회하는 실적으로, 김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패키지기판의 수요가 견조했고, 리드프레임도 예년대비 양호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

 

그는 이어 전방 산업에서 고부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공급이 부족해 고부가 제품을 확대하기 수월한 상황이 전개 중이라고 설명.

 

또한 그는 이를 기반으로 제품 믹스 개선에 의한 수익성 상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패키지기판과 리드프레임 모두 공급 부족 상황이 쉽게 해소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어 2022년에도 양호한 업황과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

 

다라서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 이후로는 분기 매출액 1,900억원 이상으로 레벨업될 전망이라며 해성디에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8,000원에서 75,000원으로 상향.

 

◆ CAPEX 증가 사이클의 해...NH투자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JPM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투자계획이 공개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올해가 CAPEX(설비투자) 증가 사이클이 시작되는 해라고 평가.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은 3공장의 초기 제품 비중 축소로 전 공장 완전한 상업화 생산으로 고무적인 실적이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성장한 1조8,666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6,974억원을 전망.

 

박 연구원은 21년 JP모건 컨퍼런스에서 강조했던 부분은 케파와 포트폴리오 확대, 지역 다각화라며 공격적 투자는 4공장 수요에서 비롯되며 20개 이상 제품 물량 논의 중으로 위드 코로나 시 항암, 자가면역, CNS에서 니즈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울러 그는 동사의 CAPEX 지출은 3공장이 완공된 17년 이후 계속 하락하는 사이클로 계속 증가해온 경쟁사와 다른 움직임이라고 설명.

 

그는 이어 공장 및 2캠퍼스 건설이 추진되는 22년부터 CAPEX 사이클이 증가하며 이는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삼성바이어로직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1,250,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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