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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OLED 소재 수요 급증" 하이證, 덕산네오룩스 목표주가 상향..."2Q 최대 매출 전망에" 한화證, 대원제약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OLED 소재 수요 확대로 실적 성장 전망"...하이투자증권, 덕산네오룩스 목표주가 상향

 

하이투자증권은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최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덕산네오룩스의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43% 상승한 404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117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

 

이는 주요 스마트폰업체들의 OLED 패널 수요 증가로 덕산네오룩스의 HTL, R’, G’, Red host 소재 출하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정 연구원은 분석.

 

그는 이어 특히 하반기부터는 아이폰 신제품 출시 효과와 주요 고객사향 신규 소재 공급,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QD)-OLED 라인 가동 시작, BOE, CSOT 등 중국 패널 업체들의 플렉시블(Flexible) OLED 패널 생산 본격 확대 등의 긍정적 영향으로 가파른 실적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진단.

 

아울러 정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의 내년 실적 성장폭은 다양한 OLED 채택 증가 요인에 따라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그 이유로 그는 최근 디스플레이 구동에 반드시 필요한 DDI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스마트폰 LCD용 DDI 수급 차질이 가장 심각하다며 이로 인해 주로 LCD 패널을 적용해 오던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이 빠르게 OLED 패널 채택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이에 따라 전세계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 4억5,700만대에서 올해 5억8,500만대, 내년 8억1,000만대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부연.

 

따라서 정 연구원은 내년 4분기부터는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애플도 아이패드에 OLED 패널을 채택할 계획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OLED 패널 적용처 다변화를 통한 출하면적 확대가 예상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56,000원에서 80,000원으로 상향.

 

◆ 2Q 최대 매출 전망에...한화투자증권, 대원제약 투자의견 BUY

 

한화투자증권은 대원제약에 대해 지난해 역성장을 극복하고 진료과 다변화, 사업 다각화, 신제품 출시로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흡기계통 의약품의 강자로 전체 매출에서 20% 넘게 차지하던 호흡기 관련 의약품 매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효과로 15%로 매출 비중이 감소해 8년째 이어오던 성장을 멈추어 지난해에는 2.8%의 역성장 했다고 진단.

 

그러나 그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심혈관계, 소화·대사계 의약품 등 타진료과 제품 마케팅 강화, 사업다각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업체(극동에이치팜) 인수, 일반의약품 라인업 확대를 위해 신제품(뉴베인, 큐어반)을 출시했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3408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이상의 성장과 영업이익 342억원이 전망된다며 대원제약의 본 모습으로의 회귀가 예상되는 시점이라고 평가.

 

이어 그는 지난 5월에 인수한 극동에이치팜(인수목적: 건강기능식품 진출확대, 지분율 83.5%)의 실적이 반영된 연결 매출액은 3,65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김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4% 늘어난 893억원, 영업이익은 70.4% 증가한 130억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최고의 실적달성이 기대되는 시점으로 대원제약에 대한 관심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2,000원을 제시.

 

◆ 거리두기 개편안에 하반기 실적 기대치 상향...한화투자증권, CJ프레시웨이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이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하반기 실적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 하반기 실적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백신접종으로 하반기 전방산업 집객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

 

남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영업환경 개선이 예상되며, 프랜차이즈향(FC경로) 거래처수 증가가 이어지면서 안정적 거래처 확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

 

그 이유로 그는 사업부 조정 효과가 성수기 시즌 진입과 맞물리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단체급식 사업부 회복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부연.

 

남 연구원은 영업실적 개선은 중장기적인 추세로 판단하고 있으며, 올해가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보고 있다며 이유는 중소형 식자재유통업체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고, 다양한 형태의 외식업체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

 

아울러 그는 퇴직인구 증가에 따른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성장, 식자재 공급 및 물류 인프라가 경쟁업체 대비 우수하다며 제조라인 확대를 통한 상품공급 경쟁력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

 

따라서 남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영업환경은 예상대비 우호적이라고 생각하며, 3분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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