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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리포트] "자회사 간 시너지 확대에" SK증권,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5G 보급 속도에 실적 개선 전망" NH證, LG유플러스 투자의견 BUY 外

 

【 청년일보 】 상반된 투자 의견에도 나름의 타당성이 존재한다. 판단은 항상 투자자의 몫, 화수분처럼 쏟아져 나오는 증권 정보의 홍수 속에 증권 브리핑을 들어본다.

 

◆ 자회사 간 시너지 확대에...SK증권,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

 

SK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자회사 간 시너지 확대와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

 

카카오의 2분기 매출 1조3,52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1.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626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66.3% 증가.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와의 합병을 통해 커머스 플랫폼 입점 파트너사가 카카오톡 채널 이용이 용이해지고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엠, 멜론 3사 합병을 통해 콘텐츠 부문에서의 시너지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

 

이어 그는 프리미엄 택시 수요 증가에 따라 모빌리티 부문이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등 자회사 간 시너지 확대와 성장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

 

최 연구원은 비즈보드, 톡채널 등 카카오톡 광고 매출 호조로 톡비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8% 늘어난 가운데 모빌리티, 페이 부문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73.5%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

 

아울러 그는 카카오뱅크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고평가 논란이 해소되고 추후 상장이 예정된 카카오페이 등의 자회사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최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가치를 시가로 조정, 카카오게임즈 주가 상승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175,000원으로 상향.

 

◆ 5G 보급 속도에 실적 개선 전망...NH투자증권, LG유플러스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5G 보급 속도가 빨라지면서 무선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

 

LG유플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2,684억원으로 기존 시장 전망치(2662억원)를 충족.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은 5G 보급율 확대에 따라 무선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조4,200억원을 기록했다며 372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5G 서비스는 무선시장 주요 서비스로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고 연말 가입자 472만명, 보급율은 39%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안 연구원은 B2B 사업은 평촌 ICD 2센터 추가 건립을 시작했고,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데이터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

 

이어 그는 B2B 사업인 기업인프라 매출은 3,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했지만 단말수익이 11.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평가.

 

안 연구원은 마케팅비용의 경우 상반기 갤럭시S21 출시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며, 3분기 갤럭시폴드3, Z플립3, 아이폰13 등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에 따라 증가할 수 있으나 경쟁강도가 심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

 

그는 연말 5G 보급율 39%까지 상승 전망이라며 5G 보급 속도에 따라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며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

 

◆ 4분기부터 주가 재상승 예상...한화투자증권, 원익IPS 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원익IP에 대해 내년도 삼성전자의 디램 '1a'와 낸드 'V7'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단위 생산능력(캐파·CAPA) 당 매출액은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IPS의 2분기는 반도체 장비 3,678억원, 디스플레이 장비 647억원 기록했다고 진단.

 

그는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됐다며 반도체 장비에서는 디램과 낸드 비중이 각각 15%, 70%가량 차지, 삼성전자 평택2공장에 낸드 투자가 확대된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

 

다만 이 연구원은 일부 3분기 매출 인식분이 2분기에 반영된 것이라 연간 실적치에는 큰 변동은 없다고 부연.

 

따라서 그는 원익IPS의 3분기 매출액은 4,000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기존 당사 추정치에서 2분기와 3분기 실적이 뒤바뀐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고 판단.

 

이 연구원은 연말부터 시작될 선단 공정들의 투자가 기대에 4분기부터 원익IPS의 주가 재상승이 예상된다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63,000원을 유지.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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